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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백종원 품에 안길 '요린이' 공개 모집

'백파더' 백종원 품에 안길 '요린이' 공개 모집

by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 2020.06.03

MBC 새 예능 '백파더'가 베일을 벗었다. 백종원과 함께할 '요린이'들을 공개 모집하는 티저가 공개 되면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예능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 기획 최윤정, 연출 최민근)는 전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다.
지난 2일 네이버 TV(https://tv.naver.com/v/14086240)를 통해 공개된 티저는 “요린이를 찾습니다~ 태어나서 부엌에 한 번도 안 들어가신 분~”이라는 양세형의 목소리를 시작으로 요린이 모집 공고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백파더’ 백종원이 “요리 포기, 요리 단절, 요리 트라우마를 가진 분들을 아신다면 백파더에게 제보해주세요”라고 말한다.
백종원은 “처음부터 음식 잘하는 사람 없어요”라면서 진지한 모습으로 인터뷰에 응했는데, “나는 처음부터 잘했는데”라며 반전 웃음을 안긴다. 이어 인자한 모습으로 모든 요린이를 품겠다는 듯 두 팔을 활짝 벌린 백종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요리 갱생이 시급한 요린이 제보와 자발적 지원은 홈페이지(http://m.imbc.com/wiz/ent/100father/apply/)를 통해 가능하다.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