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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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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안효섭 비밀연애 시작…'사내맞선' 11.6% 자체 최고

김세정·안효섭 비밀연애 시작…'사내맞선' 11.6% 자체 최고

by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 2022.03.29

그룹 구구단 출신 김세정과 배우 안효섭 주연 '사내맞선'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 TV 월화극 '사내맞선' 9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1.6%를 기록했다. 8회(10.8%)보다 0.8%포인트 오른 자체 최고 기록이다.
'사내맞선'은 회사 사장 '강태무'(안효섭)와 직원 '신하리'(김세정)가 맞선을 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태무와 신하리의 아슬아슬한 비밀연애가 그려졌다. 강태무는 연인 관계를 티 내고 싶어 안달 났고, 신하리는 회사 사람들에게 비밀연애를 들키게 될까 봐 안절부절못했다.
김재욱·정수정 주연 KBS 2TV 월화극 '크레이지 러브' 7회 시청률은 2.5%였다. 6회 시청률과 같은 수치다. 안보현·조보아 주연 tvN 월화극 '군검사 도베르만'은 9회 대신 스페셜 방송이 전파를 탔다.
<뉴시스 기사ㆍ사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