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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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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과 극' 승윤·진우, 600만원 "생일선물 vs 2년 생활비"

'극과 극' 승윤·진우, 600만원 "생일선물 vs 2년 생활비"

by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 2022.04.06

강승윤, 김진우가 극과 극 소비로 웃음을 안겼다.
6일 오후 8시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 에서는 그룹 위너 강승윤, 김진우의 영수증을 분석했다.
이날 강승윤은 "위너의 극과 극 소비 대표가 나왔다. 저는 맥시멀리스트, 진우 형은 미니멀리스트다"라고 운을 뗐다.
곧이어 강승윤의 영수증이 공개되고, 생일에 스스로에게 600만원짜리 시계를 선물해 "내가 나한테 주는 것도 김영란법을 적용해야 한다", "김진우의 2년치 체류비다"라는 3MC의 질타를 받았다.
반면 김진우는 "물욕이 없는 것 같다"라며 무소유의 집돌이 삶을 보여줘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에 강승윤은 김진우가 명품 가방 대신 종이 가방을 택한 에피소드를 털어놔 폭소를 유발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소득이 가장 높은 멤버로 송민호를 꼽는가 하면, 소비와 관련된 위너만의 유행어가 있다고 고백해 3MC의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뉴시스 기사ㆍ사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