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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입지조건 최고의 ‘메가타워’ 분양

업체탐방>입지조건 최고의 ‘메가타워’ 분양

by 평택안성교차로 2015.04.10



대로변에 있어 접근성 우수…투자가치 높아
바로 옆에 ‘CGV 및 종합쇼핑센터’ 들어설 예정
▲메가타워는 소사벌 상업지구 대로변에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다. 사진은 건물 조감도.

평택 소사벌택지지구에 들어서는 메가타워에 투자자뿐만 아니라 창업주와 임차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사벌지구는 302만4013㎡ 규모로 개발되는 택지지구로 풍부한 녹지율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비전동과 인접해 있어 이곳의 학군, 편의시설 등 다양한 기반시설을 이용하기 좋다는 입지적 장점을 갖고 있다.

효성 백년가약 아파트와 지엔 산부인과 인근에 있는 메가타워는 오는 10월 말~11월 초 준공 예정이다.

시행사는 정일법인, 시공사는 대창건설이다. 정일법인은 이미 충북혁신도시, 내포신도시 등에서 성공적으로 상가분양을 완료했으며 대창건설 역시 전북의 건설사 중 10위권 안에 드는 시공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자금관리는 KB부동산신탁이 맡는다. 분양대금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소사벌지구 내 상가분양에서는 드물게 신탁사에 위탁했다.

메가타워는 지상 1층~6층의 대지 1176.7㎡에 연면적 5557.3㎡ 규모다. 1층 상가 1~5호는 5.2m의 층고를 확보해 내부구조를 복층으로 활용 가능하다.

1층 일부 상가는 내부계단을 설치할 수 있어 2층 상가와 함께 사용 가능하도록 가변적인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설계됐다.

특히 1층 상가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외부와 내부에서 출입이 모두 가능하게 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메가타워는 소사벌 상업지구 대로변에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며 건축설계부터 외관의 미적 기능을 차별화해 완공 후 소사벌의 랜드마크로서 투자가치가 높다”며 “유동인구를 강하게 흡수하는 업종인 영화관(CGV) 및 종합쇼핑센터가 바로 옆에 들어설 예정이므로 분양가 대비 향후 상가 시세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높은 전용률, 넓은 점포면적이 자랑’

“가시성 뛰어나 업종 홍보 수월”

메가타워는 높은 전용률(62.5%)과 넓은 점포면적을 자랑한다. 이에 따라 다양한 업종이 입주할 수 있다.

층별 권장업종을 보면 1층은 커피전문점·패스트푸드점·베이커리·약국 등이며 2층은 이미용업종·대형외식업 브랜드 등이다. 3·4층은 피부과·성형외과·치과 등 의원, 5·6층은 한 층 전체를 사용할 수 있는 휘트니스클럽·패밀리레스토랑 등이 권장된다.

분양관계자는 “가시성이 뛰어나 건물의 노출효과가 크기 때문에 입주 업종의 홍보가 수월해 매출과 임대가격이 상승될 여지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주변 개발 호재 많아

인근지역의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삼성전자가 들어설 고덕국제신도시를 비롯해 LG디지털파크 산업단지 등이 개발 중이며 2016년 6월경에는 KTX 평택지제역(강남 수서역 22분 소요 예상)이 개통된다.

또한 2016년까지 미군기지 이전 완료, 같은 해 상반기 공도 진사리 안성IC 인근에 신세계 복합쇼핑몰이 개점한다.

분양 관계자는 “이곳은 소사벌지구 1만6000세대를 비롯해 서재지구 4000세대, 비전동 일대 2만 세대, 용죽지구 3000세대를 아우르는 거대한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652-8400)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201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