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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최상의 조건 ‘용진프라자 상가’ 분양

업체탐방>최상의 조건 ‘용진프라자 상가’ 분양

by 평택안성교차로 2015.02.10



분양가 3억 대…인근 상가보다 3000만원가량 저렴
상가 층고(層高) 5m 확보…복층으로 설계할 수 있어
4월 초 준공예정인 용진프라자는 먹거리타운 상가를 표방한다.

평택 소사벌택지지구에 들어서는 용진프라자(비전동 994)에 투자자뿐만 아니라 창업주와 임차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사벌지구는 302만4013㎡ 규모로 개발되는 택지지구로 풍부한 녹지율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비전동과 인접해 있어 비전동의 학군, 편의시설 등 다양한 기반시설을 이용하기 좋다는 입지적 장점을 갖고 있다.

평택 대광교회 옆에 있는 용진프라자 역시 최적의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오는 4월 초 준공을 앞두고 있지만 이미 14개 점포 가운데 6개는 분양이 완료됐다. 커피숍·편의점·분식집 등이 입점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 이곳은 먹거리타운 상가를 표방한다.

용진프라자는 1~3층 규모이다. 1층은 상가, 2·3층은 주차장이다. 모든 상가는 5m의 층고를 확보해 내부구조를 복층으로 설계할 수 있다. 주차장이 건물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여환호 용진프라자 이사는 “상가를 복층으로 설계하면 면적을 2배가량 넓게 사용할 수 있어 공간 활용뿐 아니라 점포 매출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 같은 유형은 근교에서 용진프라자가 유일하다”고 말했다.

또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돼 고객의 접근성을 향상시키며 전 매장이 도로 전면에 배치된다. 특히 각 점포 전면의 폭이 5m로 설계돼 점포가 좀 더 넓게 보이는 효과를 준다.

상가의 전용면적은 42.9㎡이며 분양가는 3억대로 인근의 다른 상가보다 2500~3000만원가량 저렴하다.

여환호 이사는 “소사벌지구는 소사벌지구 1만6000세대를 비롯해 서재지구 4000세대, 비전동 일대 2만 세대, 용죽지구 3000세대를 아우르는 거대한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며 “용진프라자는 실질 금리 마이너스 시대에 월세 수입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652-5995)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201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