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여가부, 다문화가족 학령기 자녀 지원에 37억원 투입
[다문화] 여가부, 다문화가족 학령기 자녀 지원에 37억원 투입
by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 2021.11.02
여성가족부는 2022년부터 다문화가족 학령기 자녀 사회포용 안전망 구축사업에 37억1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다문화가족 중 만 7~18세 학령기 자녀를 둔 가정의 비율은 2016년 43.6%에서 2019년 55.8%로 증가했다.
여가부는 문화가족 학령기 자녀의 비중 증가에 따라 학업동기 부여와 취학 전 읽기, 쓰기, 셈하기 등 168개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경선 여가부 차관은 오는 2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다문화가족 지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결혼이민자 자조모임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마크라메 공예 프로그램을 참관한다.
김 차관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안정적으로 지역과 학교에서 적응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시스 기사ㆍ사진 제공>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다문화가족 중 만 7~18세 학령기 자녀를 둔 가정의 비율은 2016년 43.6%에서 2019년 55.8%로 증가했다.
여가부는 문화가족 학령기 자녀의 비중 증가에 따라 학업동기 부여와 취학 전 읽기, 쓰기, 셈하기 등 168개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경선 여가부 차관은 오는 2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다문화가족 지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결혼이민자 자조모임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마크라메 공예 프로그램을 참관한다.
김 차관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안정적으로 지역과 학교에서 적응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시스 기사ㆍ사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