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 영화·반려견과 게임…지역관광 살릴 5개 프로젝트
바다 위 영화·반려견과 게임…지역관광 살릴 5개 프로젝트
by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 2022.02.07
한국관광공사는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와 관광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 산·학·연·관 협력 이을 프로젝트'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5개 우수 프로젝트를 7일 발표했다.
이을 프로젝트는 관광기업·교육기관·연구원·지자체 중 2개 이상의 주체가 사업단을 구성해 지역관광 활성화 과제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공모를 실시, 총 47개 프로젝트가 제출됐으며, 5개 프로젝트가 최종 선정됐다.
먼저 부산 광안리를 배경으로 국내 유일 해양 야간무동력 레저 활동 허가를 획득한 야간레저와 문화관광의 융복합 혁신 프로젝트 '바다 위 영화극장'이 눈에 띈다.
경북 영주 근대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근대놀이 여행상품 개발·운영 프로젝트 '줌머(Zoomer)세대에게 놀이 여행을 허(許)하라!', 경남 남해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문화관광상품 개발·운영 프로젝트 '남해의 자연, 미래의 먹거리가 되다'도 있다.
또 강원 강릉을 배경으로 한 반려인과 반려견의 교감게임 개발·운영 프로젝트 '강릉 바우길 투어와 함께하는 댕댕이 게임 시즌1'과 메타버스 세계의 경북 영덕과 기존의 콘텐츠를 연계한 '언제나 새로운 즐거움이 넘실되는 곳, 메타블루오션 영덕 프로젝트' 등이 선정됐다.
공사는 이들 프로젝트 사업단에게 약 9000만원의 프로젝트 운영비를 제공하며, 사업수행 내실화를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의 컨설팅 서비스도 지원한다. 또 홍보·마케팅을 통한 대외 판로개척도 지원할 예정이다.
<뉴시스 기사ㆍ사진 제공>
이을 프로젝트는 관광기업·교육기관·연구원·지자체 중 2개 이상의 주체가 사업단을 구성해 지역관광 활성화 과제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공모를 실시, 총 47개 프로젝트가 제출됐으며, 5개 프로젝트가 최종 선정됐다.
먼저 부산 광안리를 배경으로 국내 유일 해양 야간무동력 레저 활동 허가를 획득한 야간레저와 문화관광의 융복합 혁신 프로젝트 '바다 위 영화극장'이 눈에 띈다.
경북 영주 근대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근대놀이 여행상품 개발·운영 프로젝트 '줌머(Zoomer)세대에게 놀이 여행을 허(許)하라!', 경남 남해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문화관광상품 개발·운영 프로젝트 '남해의 자연, 미래의 먹거리가 되다'도 있다.
또 강원 강릉을 배경으로 한 반려인과 반려견의 교감게임 개발·운영 프로젝트 '강릉 바우길 투어와 함께하는 댕댕이 게임 시즌1'과 메타버스 세계의 경북 영덕과 기존의 콘텐츠를 연계한 '언제나 새로운 즐거움이 넘실되는 곳, 메타블루오션 영덕 프로젝트' 등이 선정됐다.
공사는 이들 프로젝트 사업단에게 약 9000만원의 프로젝트 운영비를 제공하며, 사업수행 내실화를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의 컨설팅 서비스도 지원한다. 또 홍보·마케팅을 통한 대외 판로개척도 지원할 예정이다.
<뉴시스 기사ㆍ사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