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미지

경제·생활

경제·생활 : 창업/취업

[job코칭] 박지선 원장의 스피치대통령 만들기

[job코칭] 박지선 원장의 스피치대통령 만들기

by 대구교차로 '앳잡' 2014.06.02

◆면접관을 설득하려면 3역량을 갖춰라
우리는 면접에서 첫인상, 태도, 표정, 자세, 질문의도 파악, 설득해서 말하기 등 많은 것을 준비한다. 그러나 이를 3가지로 함축해 초점을 맞추면 어떨까?
이번 시간에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에도 언급된 수사학으로 면접관을 설득하는 3가지 능력을 알아보자.

첫 번째는 에토스이다. 에토스란 지원자의 신뢰도를 뜻하는데, 에토스란 단어 자체는 성격과 관습을 의미하는 옛 그리스어로 사람의 특징적인 성질이나 태도를 가리킨다. 이는 면접에서 면접관이 지원자를 처음 봤을 때, 신뢰도와 태도를 좋게 봄으로써 설득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면접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 바로 처음 주는 신뢰도 부분이다. 또 직업적인 이미지 신뢰도와 호감 가는 신뢰도가 함께 겸비되면 더큰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두 번째는 파토스이다. 바로 이것은 공감적인 측면을 말하는 것이다. 이는 대화 안에서 감정을 함께 느끼고 표현할 수 있다. 그럼 면접에서는 어떤 모습일까? 바로 면접을 볼 때, 다른 지원자들이 답변할 때 공감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기 위한 고개 끄덕임이 여기에 속한다. 또 면접관이 질문했을 때 눈을 맞추며 성실하게 답변하는 태도와 경험과 관련된 질문을 했을 때 감정이입을 하며 답변하는 태도 등이 바로 파토스에 속한다.

세 번째는 로고스이다. 로고스는 논리적측면에서 설득할 때의 이성적인 부분을 말하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PT면접을 진행 할 때, 본인의 생각으로만 답변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데이터 분석과 근거자료를 제시하며 사실적인 내용에 대해 설득을 하는 능력을 말하는 것이다. 이런 로고스적인 면모를 많이 보여줘야 하는 면접에서는 직무PT, 토론, 직무인성면접 등에서 객관적인 사실에 의거해 이야기를 하는 것이 설득력이 있다.

이 세 가지 역량의 포인트를 기억해서 꼭 성공적인 취업을 하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