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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담당자 절반 "채용 문의하는 지원자 기억한다"

인사담당자 절반 "채용 문의하는 지원자 기억한다"

by 대구교차로 손일수 2014.07.14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인사담당자 170명을 대상으로 채용기간이 아닐 때, 채용문의를 하는 구직자가 있는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76.5%에 달하는 인사담당자가 채용문의를 받아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사하고 싶은 기업을 결정한 구직자들의 적극적인 구직형태로 분석된다.

그렇다면 인사담당자는 이런 구직자들을 기억하고 있을까. 조사 결과 절반에 해당하는 55.4%가 기억하는 편이라고 응답했다.

기억에 남는 구직자의 유형은 회사, 직무에 대해 상세하게 질문할 때(34.2%)가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회사에 대해 많은 내용을 파악하고 질문할 때(20.5%) ▲회사 동료의 아는 사람인 경우(14.5%) ▲회사로 직접 찾아왔을 때(12.0%) 순으로 집계됐다.

채용 문의를 하는 구직자 중에는 부정적인 인상을 주는 유형도 있었다. 인사담당자들은 ▲황당한 질문을 할 때(9.4%) ▲답변하기 어려운 질문을 직접적으로 물어볼 때(6.0%) 등의 상황에서는 부정적인 느낌을 받는다고 답변했다.

손일수 기자 sis@atjo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