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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생활

경제·생활 : 창업/취업

젊은 직장인, 이직시 연봉보다 개인 여가 우선

젊은 직장인, 이직시 연봉보다 개인 여가 우선

by 대구교차로 손일수 2014.08.04

최근 젊은 직장인들은 이직 고려시 연봉보다 개인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기업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20~30대 남녀 직장인 745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기업 근무조건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은 야근이 많지 않고 개인 연차 사용이 자유로운 곳으로 이직하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 같은 응답은 남자 52.6%, 여자 63.1%에 달했다.

또한 20~30대 남성 직장인들은 정년이 보장된다면 연봉이 낮아도 이직하고 싶다(44.4%)고 답했고, 여성 직장인들은 회식문화와 근무 분위기 등이 좋은 곳(35.8%)으로 옮기길 희망했다.

그렇다면 아무리 연봉이 높아도 절대 이직하고 싶지 않은 기업은 어디일까. 조사 결과 여성들은 상사와 거래처, 고객 등으로부터 감정적 스트레스를 받는 곳(48.5%)을 꼽았고, 남성들은 업무량이 많아 야근이 빈번한 곳(44.0%)은 사절이라고 답했다.

또 공통적으로 평균 2,450만원 이하의 연봉이면 아무리 조건이 좋아도 절대 이직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남성은 2,850만원, 여성은 2,190만원이 이직 가능한 최저연봉 수준이었다.

손일수 기자 sis@atjo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