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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전환 1순위 인턴은 성실형

정규직 전환 1순위 인턴은 성실형

by 대구교차로 손일수 2014.08.18

인턴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비결은 작은 일도 열심히 하는 성실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인턴사원을 채용한 기업 인사담당자 161명에게 정규직으로 가장 먼저 전환하고 싶은 인턴 유형을 조사한 결과, 성실형 인턴이 30.4%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해내는 열정형 인턴(14.9%) ▲조기출근 등 직장생활 기본에 충실한 인턴(13%) ▲상사 및 선배와 업무 손발이 잘 맞는 인턴(11.8%) ▲스스로 업무를 깨우쳐나가는 인턴(10.6%) ▲예의가 몸에 밴 인성 우수 인턴(6.8%) 순이었다.

이처럼 좋은 평가를 받은 인턴은 실제37.9%가 인턴 기간 종료 전 정규직으로 조기 전환되는 등 혜택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당초 계획에는 없었지만 정규직으로 전환한 경우도 23.6%나 됐다.

반면 인턴 기간이 종료되기 전에 내보내고 싶은 인턴 유형으로는 지각, 결근 등 직장생활 기본이 부족한 인턴(28%)이 가장 많았다. 이 밖에 ▲업무 의욕이 낮고 자신감이 부족한 인턴(14.9%) ▲쉬운 일만 적당히 하려는 요령형 인턴(14.3%) ▲아무리 가르쳐도 업무가 늘지 않는 인턴(11.2%) ▲애사심이 낮고 회사에 불만이 가득한 인턴(10.6%) ▲거만한 태도 등 인성부족 인턴(6.2%) 등이 꼽혔다.

대구교차로 손일수 기자 sis@atjo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