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신입사원 채용시 경력 본다
기업, 신입사원 채용시 경력 본다
by 대구교차로 손일수 2014.08.18
기업이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경력사항을 가장 많이 고려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포트폴리오 SNS 웰던투가 인사담당자 59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복수응답)한 결과 57.8%가 서류전형 당락을 정하는 요소로 지원자의 경력사항을 꼽았다.
그 다음으로 ▲자기소개서(27.7%) ▲전공(26.0%) ▲학력(25.8%) ▲자격증(22.8%) ▲어학점수(15.4%) ▲출신학교(14.9%) ▲포트폴리오(12.8%)등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접에서도 지원자의 실무능력 경험을 높이 평가한다는 인사담당자가 48.3%로 가장 많았다. 계속해서 ▲지원자의 인성(41.6%) ▲첫인상(36.5%) ▲전공(15.2%) ▲학력(12.7%) 순으로 중요하게 여겼다.
■ 채용시장 경력사원 선호 추세
기업들도 신입사원보다 경력사원을 선호하는 추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취업포털 사이트에 등록된 채용공고를 살펴보면 신입사원을 뽑는 공고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줄고 있다. 대신 신입·경력 여부를 따지지 않고 직원을 뽑거나 경력사원만 뽑는 기업이 늘어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2012년부터 최근 3년간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채용공고를 분석한 결과 신입사원 모집 공고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년 감소했다. 반면 경력과 무관하게 채용하겠다는 공고 비중은 같은 기간 점차 늘어났다.
직원을 채용할 때 경력을 따지지 않겠다는 것은 능력 위주로 평가한다는 뜻인데 이런 경우 경력자에게 유리하다는 게 잡코리아의 분석이다.
기업 관계자들은 기업이 신입사원보다 경력사원을 선호하는 이유는 경력사원은 적응기간만 지나면 빠르게 구체적인 성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은다.
동종 업계의 다른 기업에서 근무한 사람을 뽑으면 그 기업만의 비법 등을 배울 수 있다는 점도 경력사원 채용의 장점으로 꼽힌다. 신입사원은 기초업무부터 시작해 가르쳐야 할 게 많아 초기 투자 비용이 많이 드는 것도 경력사원을 선호하는 이유다.
사람인 임민욱 팀장은 “경기가 안 좋으면 기업은 채용인원을 제한할 수밖에 없다”며 “그럴수록 기업 입장에서는 실무에 밝고 바로 현장에 투입 가능한 인재를 원하는 된다”고 말했다.
대구교차로 손일수 기자 sis@atjob.co.kr
그 다음으로 ▲자기소개서(27.7%) ▲전공(26.0%) ▲학력(25.8%) ▲자격증(22.8%) ▲어학점수(15.4%) ▲출신학교(14.9%) ▲포트폴리오(12.8%)등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접에서도 지원자의 실무능력 경험을 높이 평가한다는 인사담당자가 48.3%로 가장 많았다. 계속해서 ▲지원자의 인성(41.6%) ▲첫인상(36.5%) ▲전공(15.2%) ▲학력(12.7%) 순으로 중요하게 여겼다.
■ 채용시장 경력사원 선호 추세
기업들도 신입사원보다 경력사원을 선호하는 추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취업포털 사이트에 등록된 채용공고를 살펴보면 신입사원을 뽑는 공고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줄고 있다. 대신 신입·경력 여부를 따지지 않고 직원을 뽑거나 경력사원만 뽑는 기업이 늘어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2012년부터 최근 3년간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채용공고를 분석한 결과 신입사원 모집 공고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년 감소했다. 반면 경력과 무관하게 채용하겠다는 공고 비중은 같은 기간 점차 늘어났다.
직원을 채용할 때 경력을 따지지 않겠다는 것은 능력 위주로 평가한다는 뜻인데 이런 경우 경력자에게 유리하다는 게 잡코리아의 분석이다.
기업 관계자들은 기업이 신입사원보다 경력사원을 선호하는 이유는 경력사원은 적응기간만 지나면 빠르게 구체적인 성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은다.
동종 업계의 다른 기업에서 근무한 사람을 뽑으면 그 기업만의 비법 등을 배울 수 있다는 점도 경력사원 채용의 장점으로 꼽힌다. 신입사원은 기초업무부터 시작해 가르쳐야 할 게 많아 초기 투자 비용이 많이 드는 것도 경력사원을 선호하는 이유다.
사람인 임민욱 팀장은 “경기가 안 좋으면 기업은 채용인원을 제한할 수밖에 없다”며 “그럴수록 기업 입장에서는 실무에 밝고 바로 현장에 투입 가능한 인재를 원하는 된다”고 말했다.
대구교차로 손일수 기자 sis@atjo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