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취업시장 키워드…S라인
하반기 취업시장 키워드…S라인
by 대구교차로 손일수 2014.09.22
하반기 취업시장의 특징을 알면 효율적인 구직활동이 가능하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올해 하반기 주목할 만한 취업시장의 특징을 S-LINE으로 정리했다.
■ Spec-Free(스펙초월 채용)
채용시 학벌, 학점, 자격증 등 스펙보다 성품, 역량 등 잠재된 능력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맞춰 기업 핵심가치와 문화에 적합한 우수인재의 탈락을 방지하기 위한 스펙초월 채용이 확대되고 있다. 스펙초월 채용방식은 크게 오디션, 스펙초월 필기시험, 소셜리크루팅으로 구분된다.
SK그룹은 <SK 바이킹 챌린저>를 통해 출신학교, 학점, 어학 점수를 보지 않는 오디션 방식으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산업인력공단은 서류전형을 폐지하고 지원자 전원에게 직무능력평가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남동발전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SNS를 통해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취업을 위해 스펙 쌓기에만 매달리기보다는 자신의 열정과 끼, 직무능력과 잠재력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소개서에서는 전공 지식, 관련 경험 등을 통해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가지고 있음을 강조하고, 역량 프레젠테이션, 합숙 면접 등 기업별 전형의 특성에 맞춰 집중적으로 준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 Loyalty(충성도 강조)
신입사원의 조기 퇴사, 경력직 이직 등 잦은 인재 이탈로 골머리를 앓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이렇다 보니 기업이 충성심 높은 지원자를 선호하는 것은 당연지사. 구직자들이 취업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열심히 오래 근무할 인재라는 인상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기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어필하기 위해서는 기업 정보를 많이 습득한 후 이를 자기소개서와 면접 답변에 녹여내야 한다. 또 면접에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물을 때 회사에 대한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것도 애사심을 드러내는 하나의 방법이다.
■ Insight(통찰력을 갖춘 인재)
불확실한 경쟁사회에서 통찰력을 갖춘 인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기업에서 인문학적 소양을 강조하는 것은 인간에 대한 이해와 사회문화에 대한 관심을 토대로 통찰력이 생긴다고 보기 때문이다.
실제로 삼성은 올해 상반기 직무적성검사에서 상식영역 문항의 20%를 역사 문제로 출제했고, 현대차그룹은 역사 에세이를 작성하는 평가를 도입했다. 우리은행도 자기소개서에서 감명 깊게 읽은 인문학 서적 목록과 느낌을 작성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려면 관련 도서를 많이 읽는 것은 기본이다. 이때 단순히 책을 읽고 내용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아이디어나 사상을 현 상황과 자신의 생각에 맞춰 재해석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 Networking(인적 네트워크)
인맥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다른 경쟁자들은 모르는 채용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취업 희망 업종, 기업에서 근무하는 선배 등 지인들에게 항상 자신이 구직활동 중임을 알리자. 아울러 관련 스터디, 동호회, 또는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을 하면 취업을 함께 준비하며 상부상조하는 것은 물론, 현업에 근무하는 사람들로부터 수시 채용 정보도 얻을 수 있다.
■ Experience(실무형 인재 선호)
지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실무 경험과 역량을 보유한 인재가 각광받고 있다. 신입사원은 경력이 없기 때문에 실무 능력을 갖추기 쉽지 않은데, 이때 인턴 및 관련 분야 아르바이트 경험을 통해 업무에 대한 이해도와 역량을 강조하면 효과적이다. 주요 기업들이 인턴사원을 선발해 평가를 거쳐 신입사원으로 채용하는 것도 실무형 인재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또 관련 자격증 취득이나 교육을 이수하면서 쌓은 전문적 지식을 강조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손일수 기자 sis@atjob.co.kr
■ Spec-Free(스펙초월 채용)
채용시 학벌, 학점, 자격증 등 스펙보다 성품, 역량 등 잠재된 능력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맞춰 기업 핵심가치와 문화에 적합한 우수인재의 탈락을 방지하기 위한 스펙초월 채용이 확대되고 있다. 스펙초월 채용방식은 크게 오디션, 스펙초월 필기시험, 소셜리크루팅으로 구분된다.
SK그룹은 <SK 바이킹 챌린저>를 통해 출신학교, 학점, 어학 점수를 보지 않는 오디션 방식으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산업인력공단은 서류전형을 폐지하고 지원자 전원에게 직무능력평가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남동발전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SNS를 통해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취업을 위해 스펙 쌓기에만 매달리기보다는 자신의 열정과 끼, 직무능력과 잠재력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소개서에서는 전공 지식, 관련 경험 등을 통해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가지고 있음을 강조하고, 역량 프레젠테이션, 합숙 면접 등 기업별 전형의 특성에 맞춰 집중적으로 준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 Loyalty(충성도 강조)
신입사원의 조기 퇴사, 경력직 이직 등 잦은 인재 이탈로 골머리를 앓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이렇다 보니 기업이 충성심 높은 지원자를 선호하는 것은 당연지사. 구직자들이 취업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열심히 오래 근무할 인재라는 인상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기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어필하기 위해서는 기업 정보를 많이 습득한 후 이를 자기소개서와 면접 답변에 녹여내야 한다. 또 면접에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물을 때 회사에 대한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것도 애사심을 드러내는 하나의 방법이다.
■ Insight(통찰력을 갖춘 인재)
불확실한 경쟁사회에서 통찰력을 갖춘 인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기업에서 인문학적 소양을 강조하는 것은 인간에 대한 이해와 사회문화에 대한 관심을 토대로 통찰력이 생긴다고 보기 때문이다.
실제로 삼성은 올해 상반기 직무적성검사에서 상식영역 문항의 20%를 역사 문제로 출제했고, 현대차그룹은 역사 에세이를 작성하는 평가를 도입했다. 우리은행도 자기소개서에서 감명 깊게 읽은 인문학 서적 목록과 느낌을 작성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려면 관련 도서를 많이 읽는 것은 기본이다. 이때 단순히 책을 읽고 내용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아이디어나 사상을 현 상황과 자신의 생각에 맞춰 재해석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 Networking(인적 네트워크)
인맥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다른 경쟁자들은 모르는 채용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취업 희망 업종, 기업에서 근무하는 선배 등 지인들에게 항상 자신이 구직활동 중임을 알리자. 아울러 관련 스터디, 동호회, 또는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을 하면 취업을 함께 준비하며 상부상조하는 것은 물론, 현업에 근무하는 사람들로부터 수시 채용 정보도 얻을 수 있다.
■ Experience(실무형 인재 선호)
지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실무 경험과 역량을 보유한 인재가 각광받고 있다. 신입사원은 경력이 없기 때문에 실무 능력을 갖추기 쉽지 않은데, 이때 인턴 및 관련 분야 아르바이트 경험을 통해 업무에 대한 이해도와 역량을 강조하면 효과적이다. 주요 기업들이 인턴사원을 선발해 평가를 거쳐 신입사원으로 채용하는 것도 실무형 인재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또 관련 자격증 취득이나 교육을 이수하면서 쌓은 전문적 지식을 강조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손일수 기자 sis@atjo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