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정 "신부는 2세 연하 비연예인, 하리수 축하 고마워"
미키정 "신부는 2세 연하 비연예인, 하리수 축하 고마워"
by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 2019.11.22
가수 출신 사업가 미키정(40·정영진)이 결혼했다.
미키정은 22일 뉴시스에 "어제 2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는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다가 1년6개월 정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다음주에 신혼여행을 갈 예정"이라며 "요즘 교원그룹에서 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신부는 다른 일을 하다가 최근 함께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부인인 하리수씨에게 따로 연락이 왔더라. '축하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라고 응원해줬다"면서 "많은 분들이 축복해줘서 감사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겠다"고 전했다.
미키정과 하리수(44·이경은)는 결혼 10년만인 2017년 이혼했다. 이날 하리수는 인스타그램에 미키정과 신부의 결혼식 사진을 올렸다. "전 남편이자 친구인 미키정의 결혼식이 있었다"며 "전 일정이 있어서 참석을 못했지만, 두분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란다. 행복하세요"라고 남겼다.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
미키정은 22일 뉴시스에 "어제 2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는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다가 1년6개월 정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다음주에 신혼여행을 갈 예정"이라며 "요즘 교원그룹에서 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신부는 다른 일을 하다가 최근 함께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부인인 하리수씨에게 따로 연락이 왔더라. '축하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라고 응원해줬다"면서 "많은 분들이 축복해줘서 감사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겠다"고 전했다.
미키정과 하리수(44·이경은)는 결혼 10년만인 2017년 이혼했다. 이날 하리수는 인스타그램에 미키정과 신부의 결혼식 사진을 올렸다. "전 남편이자 친구인 미키정의 결혼식이 있었다"며 "전 일정이 있어서 참석을 못했지만, 두분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란다. 행복하세요"라고 남겼다.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