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독립운동사적지 탐방 누리집 개설…간접체험 가능
국내외 독립운동사적지 탐방 누리집 개설…간접체험 가능
by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 2020.12.07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독립운동 관련 사적지(史蹟地)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국내외 독립운동사적지 탐방' 누리집(https://edu.mpva.go.kr/tambang)을 7일 개설했다.
누리집은 보훈처 '나라사랑 배움터(https://edu.mpva.go.kr)' 안에 개설됐다.
독립운동가와 독립운동 사적지 관련 정보가 게시됐다. 탐방 후기 콘텐츠(관련영상, 보고서, 사진 등)도 제공된다.
독도강치, 동경이 등 일제에 의해 멸종됐거나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 6종이 상징물로 제작됐다.
누리집 개설에 맞춰 7일부터 21일까지 15일 동안 퀴즈 행사가 열린다.
보훈처는 "앞으로 독립운동사적지 외에도 호국·민주 관련 사적지 정보를 추가해 국가를 위한 헌신을 본받고 계승하는 보훈(報勳) 사적지 대표 누리집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
누리집은 보훈처 '나라사랑 배움터(https://edu.mpva.go.kr)' 안에 개설됐다.
독립운동가와 독립운동 사적지 관련 정보가 게시됐다. 탐방 후기 콘텐츠(관련영상, 보고서, 사진 등)도 제공된다.
독도강치, 동경이 등 일제에 의해 멸종됐거나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 6종이 상징물로 제작됐다.
누리집 개설에 맞춰 7일부터 21일까지 15일 동안 퀴즈 행사가 열린다.
보훈처는 "앞으로 독립운동사적지 외에도 호국·민주 관련 사적지 정보를 추가해 국가를 위한 헌신을 본받고 계승하는 보훈(報勳) 사적지 대표 누리집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