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소상공인 심리상담 서비스 개시
중기중앙회, 소상공인 심리상담 서비스 개시
by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 2020.12.22
중소기업중앙회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을 위해 심리상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코로나 블루’ 등 사업스트레스로 극심한 심리적 고통을 받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무료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란우산에 가입한 소기업·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1인당 2회의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분야는 사업스트레스, 대인관계, 심리문제, 가정문제 등이다.
심리상담 서비스는 노란우산 복지플러스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노란우산 콜센터(1666-9988)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생업으로 바쁜 소상공인을 위해 상담시간은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9시까지 12시간 진행한다. 상담방법은 대면, 전화(영상통화), 메신저(카카오톡) 중 선택 가능하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심리상담 서비스 도입을 통해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의 마음건강까지 책임지는 노란우산이 되겠다”고 전했다.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
중기중앙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코로나 블루’ 등 사업스트레스로 극심한 심리적 고통을 받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무료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란우산에 가입한 소기업·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1인당 2회의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분야는 사업스트레스, 대인관계, 심리문제, 가정문제 등이다.
심리상담 서비스는 노란우산 복지플러스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노란우산 콜센터(1666-9988)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생업으로 바쁜 소상공인을 위해 상담시간은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9시까지 12시간 진행한다. 상담방법은 대면, 전화(영상통화), 메신저(카카오톡) 중 선택 가능하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심리상담 서비스 도입을 통해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의 마음건강까지 책임지는 노란우산이 되겠다”고 전했다.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