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4명 "설날 연휴에 아르바이트할 것"
직장인 10명 중 4명 "설날 연휴에 아르바이트할 것"
by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 2021.01.22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올해 설날 연휴에 아르바이트를 계획 중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준생과 대학생은 10명 중 7명 이상이 설날 연휴동안 아르바이트를 할 계획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는 알바몬과 직장인과 취준생 및 대학생 총 1212명을 대상으로 '올해 설날 연휴동안 아르바이트를 할 계획인지' 조사한 결과, 응답자 72.5%가 할 계획이라고 답했다고 22일 밝혔다.
직장인은 39.8%, 취준생은 74.8%, 대학생은 77.1%가 아르바이트를 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연휴에 아르바이트를 하려는 가장 큰 이유(복수응답)는 '생활비에 보태기 위해'가 66.0%로 1위였다. 이어 '특별히 할 일이 없어서'(29.5%), '현재 하는 알바가 설날연휴에도 일할 것 같아서'(19.2%), '새로운 경험을 해보기 위해'(14.2%) 등 이유가 나왔다.
선호하는 아르바이트 장소는 '유통점·마트'(38.0%)가 가장 많았다. 이어 '카페'(37.1%)에서 알바를 하고 싶다는 응답자도 많았다.
알바 직무 중에는 '매장관리' 알바를 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43.0%로 가장 많았고, '포장·선별·분류' 알바를 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40.0%로 다음으로 많았다. 이어 '카페알바'(32.1%), '판매·판촉'(28.7%) 순으로 집계됐다.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
잡코리아는 알바몬과 직장인과 취준생 및 대학생 총 1212명을 대상으로 '올해 설날 연휴동안 아르바이트를 할 계획인지' 조사한 결과, 응답자 72.5%가 할 계획이라고 답했다고 22일 밝혔다.
직장인은 39.8%, 취준생은 74.8%, 대학생은 77.1%가 아르바이트를 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연휴에 아르바이트를 하려는 가장 큰 이유(복수응답)는 '생활비에 보태기 위해'가 66.0%로 1위였다. 이어 '특별히 할 일이 없어서'(29.5%), '현재 하는 알바가 설날연휴에도 일할 것 같아서'(19.2%), '새로운 경험을 해보기 위해'(14.2%) 등 이유가 나왔다.
선호하는 아르바이트 장소는 '유통점·마트'(38.0%)가 가장 많았다. 이어 '카페'(37.1%)에서 알바를 하고 싶다는 응답자도 많았다.
알바 직무 중에는 '매장관리' 알바를 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43.0%로 가장 많았고, '포장·선별·분류' 알바를 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40.0%로 다음으로 많았다. 이어 '카페알바'(32.1%), '판매·판촉'(28.7%) 순으로 집계됐다.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