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철도안전 위험 요인 신고하세요"
교통안전공단 "철도안전 위험 요인 신고하세요"
by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 2021.03.12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철도안전 자율보고' 제도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전 국민이 철도 안전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요인을 신고하는 제도다.
지난해 4월 철도안전법 개정을 통해 철도 사고나 운행 장애 등을 사전 예방,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됐다.
기존 철도 안전 분야 담당자만 할 수 있었던 위험 요인 보고를 전 국민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대상은 승강장 안전문 오작동, 역사 내 안전 시설물 장애 및 파손 등 철도안전을 저해하는 경우 신고할 수 있다.
신고 방법은 철도안전 자율보고 홈페이지, 이메일, 우편 등 온ㆍ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철도안전 자율보고 제도가 우리 사회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전 국민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도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뉴시스 기사ㆍ사진 제공>
전 국민이 철도 안전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요인을 신고하는 제도다.
지난해 4월 철도안전법 개정을 통해 철도 사고나 운행 장애 등을 사전 예방,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됐다.
기존 철도 안전 분야 담당자만 할 수 있었던 위험 요인 보고를 전 국민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대상은 승강장 안전문 오작동, 역사 내 안전 시설물 장애 및 파손 등 철도안전을 저해하는 경우 신고할 수 있다.
신고 방법은 철도안전 자율보고 홈페이지, 이메일, 우편 등 온ㆍ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철도안전 자율보고 제도가 우리 사회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전 국민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도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뉴시스 기사ㆍ사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