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자동차 365' 서비스 개선…간편인증·결제수단 다양화
국토부, '자동차 365' 서비스 개선…간편인증·결제수단 다양화
by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 2022.01.10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이용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자동차종합정보서비스(자동차 365)를 전면 개편한다고 10일 밝혔다.
정부는 우선 자동차 365 이용시 거쳐야하는 본인인증 수단을 기존 공동인증서와 휴대폰 문자인증에서 7개 인증수단으로 확대했다. 또 자동차 조회 시 한 번의 인증으로 모든 조회가 가능하도록 본인인증 관련 편의를 제고했다.
아울러 본인·중고차 자동차이력조회 조회 시 기존에는 항목별로 이용수수료를 납부해야 했지만 무료로 제공하는 한편 신용카드와 휴대폰결제만 가능하였던 것을 5개 결제수단으로 확대했다.
이 외에도 '마이페이지'에서 본인 자동차의 예상 연 세액, 주행거리, 리콜정보, 제원정보, 검사·정비이력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정부는 또 중고차매매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중고차 정보를 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매매용 차량 신속조회 서비스' 코너도 마련했다.
'매매용 차량 신속조회 서비스'에서는 자동차등록번호만 입력하면 하나의 페이지에서 실매물 여부, 중고차매매 평균금액, 이력정보 등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뉴시스 기사ㆍ사진 제공>
정부는 우선 자동차 365 이용시 거쳐야하는 본인인증 수단을 기존 공동인증서와 휴대폰 문자인증에서 7개 인증수단으로 확대했다. 또 자동차 조회 시 한 번의 인증으로 모든 조회가 가능하도록 본인인증 관련 편의를 제고했다.
아울러 본인·중고차 자동차이력조회 조회 시 기존에는 항목별로 이용수수료를 납부해야 했지만 무료로 제공하는 한편 신용카드와 휴대폰결제만 가능하였던 것을 5개 결제수단으로 확대했다.
이 외에도 '마이페이지'에서 본인 자동차의 예상 연 세액, 주행거리, 리콜정보, 제원정보, 검사·정비이력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정부는 또 중고차매매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중고차 정보를 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매매용 차량 신속조회 서비스' 코너도 마련했다.
'매매용 차량 신속조회 서비스'에서는 자동차등록번호만 입력하면 하나의 페이지에서 실매물 여부, 중고차매매 평균금액, 이력정보 등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뉴시스 기사ㆍ사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