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 스님]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
[정운 스님]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
by 정운 스님 2018.12.11
사람은 신이 아니다. 완전한 인간도 아니다. 인간은 불완전한 인간으로서 장점과 단점, 두 가지를 모두 갖고 있다. 게다가 늘 삶의 불안에 노출되어 있으니 나약한 인간인 것만은 확실하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단점에 온통 자신을 집어넣고, 스스로 괴로워한다. 그러나 단점이 있다고 하여 단점이 자신이 될 수 없으며, 타인이 나를 욕한다고 해서 그 욕이 자신이 될 수 없다. 성적이 자신이 될 수 없고, 스펙이 자신이 될 수 없다. 게다가 최고가의 비싼 물건이 자신이 될 수 없다. 그 모든 물질적인 것들은 언제든 변하고 사라질 것들이요, 자신을 대변할 가치 있는 것이 아니다.
한편 인간은 누구든지 콤플렉스나 열등감이 있다. 대부분 콤플렉스로 인해 자신을 구렁텅이로 몰아넣는다. 그러면서 점점 자존감을 잃고 숨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결국 자신이 만든 덫에 자신이 빠져 허우적댄다. 그러나 인간은 허약함 속에 강인한 힘을 갖고 있다. 일전에 개그맨 이영자씨가 군인들에게 강연을 한 내용 중에 이런 말을 하였다.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상황이나 환경이 아니다. 나도 모르게 왜곡된 내 안의 열등감, 콤플렉스였다.”
그러면서 이영자씨는 어린 시절, 생선가게 딸로서 비린내가 나는 것이 어린 시절 콤플렉스였다고 한다. 지금도 그녀는 어디를 가든 냄새를 맡는 습관이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고백했다. 또 부모 세대의 남아선호사상으로 인해 생긴 콤플렉스가 있다는 점이다. 이영자씨는 이런 콤플렉스로 받은 상처를 담아두지 않고, 웃음으로 풀어내고 언어로 드러내면서 스스로 치유하고 극복하였다. 그러면서 그녀는 연예인으로서 자신만의 당당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
또한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 1954~]는 세계 최초 흑인 여성으로 억만장자요,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토크쇼를 20년 넘게 한 인물이다. 편모슬하에서 자란 그녀는 인생의 고뇌와 고통을 스스로 치유하였다. 그녀는 이런 말을 하였다.
“당신이 다른 사람을 이기려고 굳이 애쓸 필요가 없다. 다른 사람을 흉내 낼 필요도 없다. 그냥 당신 자신이 되라.”
환경의 수많은 악조건 속에서도 윈프리는 당당히 일어선 것이다. “나는 능력이 없어…” 이런 투의 자기 비하는 결국 자신만 힘들게 한다. 절대로 주위 사람들이 그대를 ‘실패자’라고 하지 않는다. 자신 스스로가 만든 두려움, 낮은 자존감 등이 자아를 능력 없는 존재, 즉 루저로 만든다. 이영자씨의 말처럼 자기 비하나 낮은 자존감, 콤플렉스를 극복해야 한다.
이 세상에 자신을 위해 대신 아파줄 수 있는 사람도 없고, 자신을 대변해줄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스스로 극복하고자 노력해야 한다. 미국의 영혼 치유자인 단 카스터 목사님이 이런 말을 하였다. “사람은 그가 마음에 생각하는 그대로의 사람이 된다.” 결국 자신에 대해 자신 스스로 높이는 자존감은 그대를 멋진 사람으로 만들 것이다. 남의 눈치 보지 말고, 당당히 주도적인 삶을 설계해보라. 진정한 자기는 자신의 단점과 콤플렉스를 극복했을 때, 바로 그 자리에 위대한 그대 영혼이 서 있을 것이다.
한편 인간은 누구든지 콤플렉스나 열등감이 있다. 대부분 콤플렉스로 인해 자신을 구렁텅이로 몰아넣는다. 그러면서 점점 자존감을 잃고 숨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결국 자신이 만든 덫에 자신이 빠져 허우적댄다. 그러나 인간은 허약함 속에 강인한 힘을 갖고 있다. 일전에 개그맨 이영자씨가 군인들에게 강연을 한 내용 중에 이런 말을 하였다.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상황이나 환경이 아니다. 나도 모르게 왜곡된 내 안의 열등감, 콤플렉스였다.”
그러면서 이영자씨는 어린 시절, 생선가게 딸로서 비린내가 나는 것이 어린 시절 콤플렉스였다고 한다. 지금도 그녀는 어디를 가든 냄새를 맡는 습관이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고백했다. 또 부모 세대의 남아선호사상으로 인해 생긴 콤플렉스가 있다는 점이다. 이영자씨는 이런 콤플렉스로 받은 상처를 담아두지 않고, 웃음으로 풀어내고 언어로 드러내면서 스스로 치유하고 극복하였다. 그러면서 그녀는 연예인으로서 자신만의 당당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
또한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 1954~]는 세계 최초 흑인 여성으로 억만장자요,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토크쇼를 20년 넘게 한 인물이다. 편모슬하에서 자란 그녀는 인생의 고뇌와 고통을 스스로 치유하였다. 그녀는 이런 말을 하였다.
“당신이 다른 사람을 이기려고 굳이 애쓸 필요가 없다. 다른 사람을 흉내 낼 필요도 없다. 그냥 당신 자신이 되라.”
환경의 수많은 악조건 속에서도 윈프리는 당당히 일어선 것이다. “나는 능력이 없어…” 이런 투의 자기 비하는 결국 자신만 힘들게 한다. 절대로 주위 사람들이 그대를 ‘실패자’라고 하지 않는다. 자신 스스로가 만든 두려움, 낮은 자존감 등이 자아를 능력 없는 존재, 즉 루저로 만든다. 이영자씨의 말처럼 자기 비하나 낮은 자존감, 콤플렉스를 극복해야 한다.
이 세상에 자신을 위해 대신 아파줄 수 있는 사람도 없고, 자신을 대변해줄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스스로 극복하고자 노력해야 한다. 미국의 영혼 치유자인 단 카스터 목사님이 이런 말을 하였다. “사람은 그가 마음에 생각하는 그대로의 사람이 된다.” 결국 자신에 대해 자신 스스로 높이는 자존감은 그대를 멋진 사람으로 만들 것이다. 남의 눈치 보지 말고, 당당히 주도적인 삶을 설계해보라. 진정한 자기는 자신의 단점과 콤플렉스를 극복했을 때, 바로 그 자리에 위대한 그대 영혼이 서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