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국립공원 늦은 벚꽃 이번 주말 ‘활짝!’
속리산국립공원 늦은 벚꽃 이번 주말 ‘활짝!’
by 뉴시스 2015.04.23
속리산국립공원의 벚꽃이 이번 주말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다른 곳보다 2~3도낮은 평균 기온 때문에 해마다 2~3주 늦게 피는 속리산 벚꽃이 이번 주 들어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이대로라면 이번 주말 절정의 벚꽃을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이 사무소는 예측했다.
이 지역은 속리산국립공원 초입인 말티고개부터 법주사 일대까지 벚꽃과 흰 목련, 개나리꽃 등이 조성돼 있다.
이 사무소 관계자는 "비가 내리거나 바람이불지 않는다면 다음 주 중반까지 속리산의 화사한 봄꽃을 구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시스 기사 ·사진 제공>
23일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다른 곳보다 2~3도낮은 평균 기온 때문에 해마다 2~3주 늦게 피는 속리산 벚꽃이 이번 주 들어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이대로라면 이번 주말 절정의 벚꽃을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이 사무소는 예측했다.
이 지역은 속리산국립공원 초입인 말티고개부터 법주사 일대까지 벚꽃과 흰 목련, 개나리꽃 등이 조성돼 있다.
이 사무소 관계자는 "비가 내리거나 바람이불지 않는다면 다음 주 중반까지 속리산의 화사한 봄꽃을 구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시스 기사 ·사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