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자연에서 잊지 못할 하룻밤을… 밤별 캠핑장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자연에서 잊지 못할 하룻밤을… 밤별 캠핑장
by 충주교차로 박일호 기자 2014.05.15
매서웠던 추위가 가고 따뜻한 봄이 찾아오며 본격적인 캠핑시즌이 시작됐다. 도심생활에서 지쳐 몸과 마음의 '힐링'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캠핑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캠핑은 가족들고 함께 미지의 자연 속에서 하룻밤 동고동락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스케치할 수 있는 매력적인 레포츠다. 준비만 잘 하고 떠난다면 어느 곳으로 발길을 돌려도 가족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캠핑족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그렇지만 황금 같은 휴식일에 준비되지 않은 캠핑을 떠난다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여행이 자칫 스트레스를 증가시킬 수도 있다. 숙련된 캠핑족에겐 해당되지 않지만 이제 막 캠핑에 입문했거나 처음 입문하는 살마들에게는 캠핑을 위한 철저한 준비가 가장 중요하다. 캠핑을 떠나고 싶은데 막상 어디로 떠나야 할지 감을 못 잡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그렇지만 황금 같은 휴식일에 준비되지 않은 캠핑을 떠난다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여행이 자칫 스트레스를 증가시킬 수도 있다. 숙련된 캠핑족에겐 해당되지 않지만 이제 막 캠핑에 입문했거나 처음 입문하는 살마들에게는 캠핑을 위한 철저한 준비가 가장 중요하다. 캠핑을 떠나고 싶은데 막상 어디로 떠나야 할지 감을 못 잡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떠나자! 자연 속으로… 밤별 캠핑장
◆동화 속 풍경을 간직한 밤별 캠핑장
총 120동의 캠핑 공간과 수영장 및 매점 등의 각종편의시설, 밤나무 농장으로 둘러쌓이 전체규모만 해도 42만 9천㎡(13만평)에 이른다. 캠핑장내있는 매점에서는 기본적인 캠핑도구와 주류, 친인척이 직접 제공하는 육류 등을 판매하며 기본적인 편의를 제공한다. 여기에 캠핑장 앞으로 흐르는 앙암저수지의 맑은 물줄기는 캠핑장의 구색을 오나성시킨다. 매 계절마다 다양한 체험거리가 준비되어 사계절 언제나 찾아도 추억을 한 아름 담아갈 수 있고, 캠핑에 관련된 기본지식 없이도 밤별캠핑장의 주인장 박씨 가족의 도움아래 캠핑 본연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계절별로 준비된 체험프로그램들은 밤별을 찾는 이들에게 다양한 추억거리를 선물한다. 먼저 봄에는 캠핑장인근에서 자라는 무공해 산나물 뜯기 체험과, 모점리 일대를 관광할 수 있는 밤별열차 체험, 매실따기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취나물, 고사리, 두릅 등 다양한 산나물을 채취하여 가족끼리 오순도순 나물음식을 해먹을 수 잇어 좋고 사륜오토바이 등을 개조해 만든 밤별열차는 특히나 아이들에게 멋진 체험이 된다.
여름에는 역시 시원한 물놀이 체험이 준비된다. 캠핑장 곳곳에 구비된 야외수영장, 인공폭폭, 미끄럼틀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캠핑장 내의 냇가에서 진행하는 맨손으로 물고기잡기체험이 여름캠핑의 절정을 찍는다.
신선한 가을에는 캠핑장을 둘러싸고 있는 밤나무 농장에서 영글은 밤줍기 체험이 준비되어있다. 본래 앙성면이 밤으로 유명하고 캠핑장 인근 밤나무들 모두 박대표 일가가 무공해로 키우는 나무들이기 때문에 밤줍기 행사는 타 지역에서 온 캠핑족들에게 인기만점이다.
새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 역시 앙암저수지에서 실시하는 빙어낚시가 준비되어 있으며, 눈썰매와 얼음썰매도 밤별캠핑장에서 즐길 수 있다. 밤별 캠핑장 인근에서 직접 주은 밤을 구워먹는 군밤서비스는 단연 일품이다.
◆ 집 나가면 고생? 집 나가면 행복!
캠핑의 매력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족과 함게 하는 시간'이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힌다. 박선미대표는 캠핑을 처음 즐기시는 분들 및 아직 캠핑을 접해보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캠핑의 기본적인 매력을 어필했다. "날씨에 유의하시고 넉넉한 장비를 챙겨 떠나시면 어디를 가시던 즐거운 캠핑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주변에 체험거리가 있으면 더욱 좋아요. 그리고 가끔 캠핑을 처음 오시는 분들은 많이 지루해하세요. 캠핑은 쾌적한 자연환경 안에서 가족들과 함께 여유로운 힐링을 하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에요. 도심에서 벗어나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맑은 공기로 숨 쉬고, 좋은 음식으로 식사를 하고, 자연소리를 들며 안락한 하룻밤을 보내는 것이 일반 캠핑의 매력입니다. 미디어를 잠시 잊고 가족들과 '맑은 하루'를 보내고 싶으시다면 캠핑을 추천드려요. 어떤 곳으로 떠나시던 색다른 즐거움이 있을거에요. 물론 밤별캠핑장으로 오셔도 좋구요(웃음)"
대게 캠핑이란 미지를 개척한다는 의미가 강해 한 번 찾아온 사람들은 다시 찾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밤별캠핑장은 너무나 다양한 매력에 고정 캠핑족들이 많다고 한다. 그럼에도 박 대표는 "더 많은 체험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처음 캠핑오시는 분들이 무료하지 않게 해드리는 것이 목표입니다."라고 말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밤이 되자 밤별캠핑장의 곳곳에서 하나 둘, 불빛이 밝혀졌다. 이 불빛은 본래 '벌레퇴치용'으로 설치한 불빛이지만 어두운 밤 하늘에서 별과 함께 반짝이는 것이 가히 장관이다. '힐링'의 진수를 보여주는 이 곳, 쉴 틈 없이 즐거웠던 사루를 보내고 나니 수 천개의 별이 마음 속을 수 놓는다.
-주소 : 충북 충주시 양성면 모점 1길 229(모점리 169)
-Tel : 010-5462-1171
◆동화 속 풍경을 간직한 밤별 캠핑장
총 120동의 캠핑 공간과 수영장 및 매점 등의 각종편의시설, 밤나무 농장으로 둘러쌓이 전체규모만 해도 42만 9천㎡(13만평)에 이른다. 캠핑장내있는 매점에서는 기본적인 캠핑도구와 주류, 친인척이 직접 제공하는 육류 등을 판매하며 기본적인 편의를 제공한다. 여기에 캠핑장 앞으로 흐르는 앙암저수지의 맑은 물줄기는 캠핑장의 구색을 오나성시킨다. 매 계절마다 다양한 체험거리가 준비되어 사계절 언제나 찾아도 추억을 한 아름 담아갈 수 있고, 캠핑에 관련된 기본지식 없이도 밤별캠핑장의 주인장 박씨 가족의 도움아래 캠핑 본연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계절별로 준비된 체험프로그램들은 밤별을 찾는 이들에게 다양한 추억거리를 선물한다. 먼저 봄에는 캠핑장인근에서 자라는 무공해 산나물 뜯기 체험과, 모점리 일대를 관광할 수 있는 밤별열차 체험, 매실따기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취나물, 고사리, 두릅 등 다양한 산나물을 채취하여 가족끼리 오순도순 나물음식을 해먹을 수 잇어 좋고 사륜오토바이 등을 개조해 만든 밤별열차는 특히나 아이들에게 멋진 체험이 된다.
여름에는 역시 시원한 물놀이 체험이 준비된다. 캠핑장 곳곳에 구비된 야외수영장, 인공폭폭, 미끄럼틀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캠핑장 내의 냇가에서 진행하는 맨손으로 물고기잡기체험이 여름캠핑의 절정을 찍는다.
신선한 가을에는 캠핑장을 둘러싸고 있는 밤나무 농장에서 영글은 밤줍기 체험이 준비되어있다. 본래 앙성면이 밤으로 유명하고 캠핑장 인근 밤나무들 모두 박대표 일가가 무공해로 키우는 나무들이기 때문에 밤줍기 행사는 타 지역에서 온 캠핑족들에게 인기만점이다.
새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 역시 앙암저수지에서 실시하는 빙어낚시가 준비되어 있으며, 눈썰매와 얼음썰매도 밤별캠핑장에서 즐길 수 있다. 밤별 캠핑장 인근에서 직접 주은 밤을 구워먹는 군밤서비스는 단연 일품이다.
◆ 집 나가면 고생? 집 나가면 행복!
캠핑의 매력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족과 함게 하는 시간'이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힌다. 박선미대표는 캠핑을 처음 즐기시는 분들 및 아직 캠핑을 접해보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캠핑의 기본적인 매력을 어필했다. "날씨에 유의하시고 넉넉한 장비를 챙겨 떠나시면 어디를 가시던 즐거운 캠핑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주변에 체험거리가 있으면 더욱 좋아요. 그리고 가끔 캠핑을 처음 오시는 분들은 많이 지루해하세요. 캠핑은 쾌적한 자연환경 안에서 가족들과 함께 여유로운 힐링을 하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에요. 도심에서 벗어나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맑은 공기로 숨 쉬고, 좋은 음식으로 식사를 하고, 자연소리를 들며 안락한 하룻밤을 보내는 것이 일반 캠핑의 매력입니다. 미디어를 잠시 잊고 가족들과 '맑은 하루'를 보내고 싶으시다면 캠핑을 추천드려요. 어떤 곳으로 떠나시던 색다른 즐거움이 있을거에요. 물론 밤별캠핑장으로 오셔도 좋구요(웃음)"
대게 캠핑이란 미지를 개척한다는 의미가 강해 한 번 찾아온 사람들은 다시 찾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밤별캠핑장은 너무나 다양한 매력에 고정 캠핑족들이 많다고 한다. 그럼에도 박 대표는 "더 많은 체험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처음 캠핑오시는 분들이 무료하지 않게 해드리는 것이 목표입니다."라고 말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밤이 되자 밤별캠핑장의 곳곳에서 하나 둘, 불빛이 밝혀졌다. 이 불빛은 본래 '벌레퇴치용'으로 설치한 불빛이지만 어두운 밤 하늘에서 별과 함께 반짝이는 것이 가히 장관이다. '힐링'의 진수를 보여주는 이 곳, 쉴 틈 없이 즐거웠던 사루를 보내고 나니 수 천개의 별이 마음 속을 수 놓는다.
-주소 : 충북 충주시 양성면 모점 1길 229(모점리 169)
-Tel : 010-5462-1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