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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癌) 잡은 기적의 채소 '삼채' 보양과 건강을 동시에!!

암(癌) 잡은 기적의 채소 '삼채' 보양과 건강을 동시에!!

by 전주교차로 서철원 기자ㆍ박윤준 편집 2014.05.15


삼채 해신탕으로 보양과 건강을 동시에!!

12가지 각종 한약재 & 해산물 & 토종닭 별미
봄철 까다로운 입맛과 건강을 동시에 찾는 맛

무르익은 봄철 잃기 쉬운 식성과 건강에는 삼채해신탕 만한 게 없다. 특히 각종 한약재를 넣어 육수를 낸 '삼채해신탕'은 듣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봄부터 여름까지 별미 중에 별미로 꼽힌다. 전주 삼천동 완산소방서 옆에 위치한 '별주부 조개탕'은 봄과 여름을 겨냥한 보양식 '삼채해신탕'으로 맛의 승부를 걸었다.
뼈대가 굵은 토종닭만을 엄선해 사용하는 '별주부 조개탕'은 강력한 항암작용으로 암(癌)을 잡는 기적의 채소를 불리는 '삼채'를 활용 특별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12가지 한방재료와 해산물 등으로 조리한 '삼채해신탕'은 쫄깃한 육질과 부드러우면서 감칠맛 나는 육수가 일품이다. 봄철 지나 서서히 더워지는 여름철로 접어들고 입맛이 떨어질 때 '삼채해신탕'은 웰빙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을 선사하고 있다.

흔히 해신탕은 겨울지나 봄철부터 여름까지 허약해진 몸을 다스리는 보양식 중의 보양식으로 불린다. 오랜 세월 전통적으로 몸보신을 위한 음식으로 민간에 널리 알려진 해신탕은 각종 한약재에다 튼실한 토종닭으로 조리해야 제맛을 낸다. 여기다 전주지역 최초로 삼채를 곁들인 '삼채해신탕'을 선보인 '별주부 조개탕'이 미식가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 암(癌) 잡는 기적의 채소 삼채 & 해신탕
항암 효과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삼채가 어우러진 '삼채해신탕'이 전주지역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완산소방서 옆에 자리한 '별주부 조개탕'은 전주 시민들의 건강과 입맛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삼채 해신탕'을 선보여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지낸해 2월 1일 오픈한 '별주부 조개탕'은 '조개찜'으로 오픈 때부터 '대박'분위기를 타고 현재까지 꾸준히 업계 상승세를 누리고 있다.
'별주부 조개탕'의 '대박'비결은 친절과 정성, 엄선된 재료에서 찾을 수 있다. 특별한 노하우가 아닌, 주방장의 엄격한 조리비법과 매니저와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 천연조미료를 사용하는 깊은 맛이 '대박'비결이라 할 수 있다.

◆ 전주 시민의 까다로운 입맛 사로잡아
오랜 세월 이어온 입맛을 최대한 전통에 맞게 엄선된 재료를 가지고 끓여내는 해신탕은 누구나 한번쯤은 먹어보고 싶은 음식이다.
'별주부 조개탕'은 이러한 전통의 맛이 그리운 현대인의 입맛에 맞추고, 거기다 고객의 건강을 위해 강격한 항암작용과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예방에 탁월한 삼채를 곁들이 '삼채해신탕'을 전주지역 최초로 선보임으로써 까다로운 전주 시민의 입맛을 감동시키고 있다.
'별주부 조개탕'의 '삼채해신탕'은 미얀마 등지에서 자생하는 삼채와 토종닭, 12가지 한방재료 등 엄선된 재료선별 과정을 거쳐 나온 요리이다.
여기에 20여년간 일식 요리를 해온 주방장의 특별한 조리과정을 통해 '별주부 조개탕' 만의 특별한 '산채해신탕'이 만들어지고 있다. 이와 같이 엄격한 과정을 거친 '별주부 조개탕'의 '삼채해신탕'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풍성한 맛과 영양을 제공하고 있다.

◆ '삼채해신탕'이 우리 몸에 좋은 이유
전통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겨울 지나 봄부터 여름을 지나면서 해신탕을 즐겨 먹음으로써 몸보신을 해왔다. 그 이유는 더위로 인해 몸의 양분이 땀으로 배출되고, 거기다 피로가 겹치면서 입맛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여름에는 남녀노소 모두 밥맛을 잃기 쉽고, 거기다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단백질과 수용성 비타민, 염분, 철분, 칼슘 등 영양 보충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삼채해신탕'은 이즈음 서민들의 보양을 위한 대표적인 몸보신 음식으로 꼽히고 있다. 뼈대 굵은 토종닭에 오갈피, 엄나무, 더덕, 도라지 등 12가지 한방 재료를 넣어 12시간 푹 고와서 나온 육수에, 신선한 삼채를 살짝 데쳐 먹는 '삼채해신탕'은 먹어본 사람은 감칠나고 구수한 맛에 푹 빠지기 마련이다.

◆ 전주시민의 솔직한 입맞에 맞는 '맛집'
'별주부 조개탕'은 전주시민이 인정하는 맛집으로 명성이 높다. 지난 2013년 2월 오픈한 이래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별주부 조개탕'은 전현아 사장이 직접 음식 재료를 구입함으로써 엄선되고 품격 높은 맛을 선보이고 있다.
60평 규모에 80여 좌석이 확보되어 있다. 가족과 친지, 직장 동료간 오붓하게 즐길 수 있도록 별실도 준비되어 있다. 주차는 업소 건너편 슈퍼마켓 주차장에 주차하며 된다.
편안하고 넓은 식탁과 의자가 준비되어 있으며, 내부시설 또한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다. 직원들은 친절하고 가족을 대하는 서비스로 봉사한다.
전현아 사장은 평소 직원들과 가족 같은 믿음과 신뢰를 통해 일하기 좋은 일터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한다. 이같은 이유는 직원들간의 우애와 믿음이 곧 고객들에게 친절과 봉사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 '삼채해신탕'의 속 깊은 맛의 비결
'별주부 조개탕'은 원산지 표시에 무엇보다 철저하다. 고객의 입은 절대 속일 수 없다는 게 전현아 사장의 운영철학이다. 직원들간의 믿음과 신뢰도 중요하지만, 고객과의 믿음은 그 무엇보다 신중하고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같은 고객위주의 원칙을 통해 '별주부 조개탕'은 '삼채해신탕' 뿐만 아니라 용왕해신탕, 삼채용왕조개찜, 삼채낙지찜, 삼채문어초무침, 삼채골뱅이무침, 삼채낙지볶음, 삼채키조개치즈구이, 삼채낙지덮밥 등 삼채와 어우러진 다양한 맛의 세계가 '별주부 조개탕'의 일품의 맛을 자랑한다.
특히 전현아 사장이 자랑하는 엄선된 맛의 비법은 입맛 까다롭기로 이름난 전주시민들의 입을 정확히 맞춤으로써 속깊은 별미의 세계를 열어간다.

◆ 숨겨진 삼채의 효능 & 맛의 세계
매운맛, 단맛, 쓴맛, 세가지 맛이 난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삼채. 삼채는 해발 1,400m 이상의 고랭지에서 자생하는 식물로, 인삼과 마늘, 부추, 파 등을 합친 것 같은 맛을 나타내는데, 달콤하면서도 쌉쌉함과 매콤한 맛이 어우러진 고품격 야채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암(癌) 잡는 기적의 채소로 불리울 만큼 삼채는 영양과 함암작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또한 삼채는 비타민 A, C,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하여 혈액순환 개선에도 뛰어난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 몸을 구성하는 8대 필수 영양소 중의 하나인 유황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피부 노화 방지 및 미용에 더없이 좋다고 할 수 있다.

◆ 여름철 입맛을 살리는 맛의 세계
'삼채해신탕'은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에 허약체질이나 많은 영양공급이 필요한 임산부에게 특히 좋다.
또한 삼채는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의 축척을 억제하는 한편, 혈전을 분해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특히 혈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데에도 탁월한 효능을 자랑한다.
삼채는 날로 먹어도 무리가 없는 채소임은 물론, 열을 가해 요리하더라도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삼채해신탕'은 우리 몸에 맞는 탁월한 보양식이라 할 수 있다.
닭 특유의 비리거나 느끼한 맛을 없애고, 쫄깃한 육질과 한약재의 담백한 국물 맛, 삼채의 뛰어난 효능은 우리 몸이 저절로 원한다. 올 여름엔 '별주부 조개탕'에서 전주 최초의 '삼채해신탕'으로 보양과 입맛을 찾는 것도 좋을 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