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릴레이 449>대한적십자사 안중봉사회 배명균 회장
칭찬릴레이 449>대한적십자사 안중봉사회 배명균 회장
by 평택안성교차로 2015.04.13
“발로 뛰는 봉사자 되고 싶어”
“발로 뛰는 봉사자 되고 싶어”
이번 주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평택 안중봉사회 배명균(47·사진) 회장을 만나본다. 배 회장은 요양원에서 노래 재능기부를 하는 조정재 씨가 추천했다.
“봉사현장에서 이웃들을 만나고 직접 발로 뛰며 봉사하는 것을 좋아해요. 봉사다운 봉사를 했다는 생각에 집에 돌아오는 발걸음이 가볍고 심리적·정신적으로도 평온해집니다.”
배명균 회장은 안중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며 지역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그가 봉사를 시작한 것은 7년 전 안중 라이온스클럽에 들어가면서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형편을 알게 되면서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도움을 주고자 대한적십자 안중봉사회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봉사회는 독거노인 방역소독과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쌀 나눔, 노인들에게 점심 제공 등을 전개한다.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가정에 난방비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자선볼링대회를 개최한다.
회원들은 재사용 나눔 가게인 ‘나눔장터’에 물품을 기증하기도 한다.
“모든 회원이 진정한 봉사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모였기 때문에 직장일, 사업 등으로 바쁘더라도 시간을 쪼개 봉사에 동참하죠. 시간적 여유가 안 될 때는 시간대별로 순번을 정해 돌아가며 봉사를 합니다.”
배 회장은 오랫동안 봉사에 앞장서온 회원들과 지역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한다는 것에 강한 자부심을 느낀다.
현재 회장을 맡은 그는 안중봉사회가 지역에서 가장 열심히, 활발하게 활동하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한다.
그는 “봉사를 통해 삶의 기쁨, 고마움을 알게 돼 늘 이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 현장에서 봉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2015-04-13>
“봉사현장에서 이웃들을 만나고 직접 발로 뛰며 봉사하는 것을 좋아해요. 봉사다운 봉사를 했다는 생각에 집에 돌아오는 발걸음이 가볍고 심리적·정신적으로도 평온해집니다.”
배명균 회장은 안중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며 지역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그가 봉사를 시작한 것은 7년 전 안중 라이온스클럽에 들어가면서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형편을 알게 되면서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도움을 주고자 대한적십자 안중봉사회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봉사회는 독거노인 방역소독과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쌀 나눔, 노인들에게 점심 제공 등을 전개한다.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가정에 난방비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자선볼링대회를 개최한다.
회원들은 재사용 나눔 가게인 ‘나눔장터’에 물품을 기증하기도 한다.
“모든 회원이 진정한 봉사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모였기 때문에 직장일, 사업 등으로 바쁘더라도 시간을 쪼개 봉사에 동참하죠. 시간적 여유가 안 될 때는 시간대별로 순번을 정해 돌아가며 봉사를 합니다.”
배 회장은 오랫동안 봉사에 앞장서온 회원들과 지역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한다는 것에 강한 자부심을 느낀다.
현재 회장을 맡은 그는 안중봉사회가 지역에서 가장 열심히, 활발하게 활동하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한다.
그는 “봉사를 통해 삶의 기쁨, 고마움을 알게 돼 늘 이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 현장에서 봉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2015-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