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봄철 웰빙 채소 미나리 수확 한창
김천, 봄철 웰빙 채소 미나리 수확 한창
by 뉴시스 2015.03.10
경북 김천 들녘에 봄철 웰빙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미나리'의 수확이 한창이다.
9일 김천시에 따르면 김천 청정미나리는 겨울에도 17도의수온을 유지하는 지하수를 이용해 재배하는 '밭 미나리'로속이 꽉 차 식감이 일품이다.
맛과 향은 물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혈액을 맑게 하고 해독작용을 돕는다. 봄철 매연과 먼지를 통해 몸 속으로 들어온 중금속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커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있다.
김천시는 민속채소 생산기반 확충지원사업 일환으로 1억4000만원을 투입해 내재해형 하우스를 설치했다. 이곳에서 웰빙바람을타고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는 청정미나리를 새소득작물로 지정해 재배하고 있다.
서범석 김천시 친환경농업과장은 "현재 7농가 2.3㏊에서 밭 미나리를 재배하고 있다"며 "아삭하고 향긋한 맛이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뉴시스 기사 ·사진제공>
9일 김천시에 따르면 김천 청정미나리는 겨울에도 17도의수온을 유지하는 지하수를 이용해 재배하는 '밭 미나리'로속이 꽉 차 식감이 일품이다.
맛과 향은 물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혈액을 맑게 하고 해독작용을 돕는다. 봄철 매연과 먼지를 통해 몸 속으로 들어온 중금속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커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있다.
김천시는 민속채소 생산기반 확충지원사업 일환으로 1억4000만원을 투입해 내재해형 하우스를 설치했다. 이곳에서 웰빙바람을타고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는 청정미나리를 새소득작물로 지정해 재배하고 있다.
서범석 김천시 친환경농업과장은 "현재 7농가 2.3㏊에서 밭 미나리를 재배하고 있다"며 "아삭하고 향긋한 맛이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뉴시스 기사 ·사진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