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무릉계곡, '힐링 휴양지'로 각광
동해 무릉계곡, '힐링 휴양지'로 각광
by 뉴시스 2015.03.17
강원 동해시는 '무릉계곡 힐링캠프장'이 산과 계곡이 주는 편안함 등으로 새로운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고 17일밝혔다.
시는 지난 2013년 국내 최고의 청정자연 휴양지인무릉계곡 입구 5000㎡ 부지에 힐링캠프장을 조성했다.
힐링캠프장은 지난해 9면 추가 확충으로 총32면(특별형 3면, 일반형 29면)의 캠핑데크과 샤워장, 화장실, 개수대, 전기설비 등 캠핑에 필요한 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캠핑족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1만여명의 이용객이 캠핑장을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곳은 캠핑과 함께 아이들과 마음껏 물놀이 할 수 있는 무릉반석과 산책하듯이 다녀올 수있는 용추폭포 및 두타산, 청옥산, 고적대 등 등반도 함께할 수 있어 캠핑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더하고 있다.
동해시는 올해 캠프장 진입로가 협소해 차량 통행에 불편을 초래한다는 지적에 따라 도로폭이 협소한진입로 200m에 사업비 3000만원을 투자해 확포장하기로했다.
동해시 관계자는 "캠핑족의 편의 증진을 위해편의시설을 지속 확충하는 등 무릉계곡 힐링캠프장이 힐링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말했다.
<뉴시스 기사 ·사진 제공>
시는 지난 2013년 국내 최고의 청정자연 휴양지인무릉계곡 입구 5000㎡ 부지에 힐링캠프장을 조성했다.
힐링캠프장은 지난해 9면 추가 확충으로 총32면(특별형 3면, 일반형 29면)의 캠핑데크과 샤워장, 화장실, 개수대, 전기설비 등 캠핑에 필요한 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캠핑족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1만여명의 이용객이 캠핑장을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곳은 캠핑과 함께 아이들과 마음껏 물놀이 할 수 있는 무릉반석과 산책하듯이 다녀올 수있는 용추폭포 및 두타산, 청옥산, 고적대 등 등반도 함께할 수 있어 캠핑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더하고 있다.
동해시는 올해 캠프장 진입로가 협소해 차량 통행에 불편을 초래한다는 지적에 따라 도로폭이 협소한진입로 200m에 사업비 3000만원을 투자해 확포장하기로했다.
동해시 관계자는 "캠핑족의 편의 증진을 위해편의시설을 지속 확충하는 등 무릉계곡 힐링캠프장이 힐링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말했다.
<뉴시스 기사 ·사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