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초입 연꽃단지 ‘장관’
속리산 초입 연꽃단지 ‘장관’
by 뉴시스 2015.07.08
국립공원 속리산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나는 정이품송(천연기념물 103호) 주변에 만개한 연꽃들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8일 군에 따르면 속리산면 사내리 정이품송 주변에 2008년조성한 1만6000여㎡ 넓이의 연꽃단지에 최근 각양각색의연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렸다.
이 연꽃단지는 속리산의 대표적인 명물인 정이품송과 조화를 이뤄 주말과 휴일이면 전국에서 찾아온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특히 연꽃단지 주변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휴식할 수 있는 정자 등을 마련해 놓아 아마추어사진작가들과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인근 갈목리에 솔향공원과 둘리공원에 들러 스카이바이크를 타거나4D 영상관, 소나무 전시관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군 관계자는 "속리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발걸음을멈추고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꽃망울을 터뜨린 연꽃에 감탄하고 있다"며 "속리산의 명소로 꾸준히 사랑받도록 연꽃단지 주변을 관광화하겠다"고말했다.
한편 군은 연꽃단지 주변에 길이 3.56㎞의 자전거도로와 친수공간을 2018년까지 조성할 계획을 세우고 지난 6일부터 '달천 고향의 강 사업'을 시작했다.
<뉴시스 기사 ·사진 제공>
8일 군에 따르면 속리산면 사내리 정이품송 주변에 2008년조성한 1만6000여㎡ 넓이의 연꽃단지에 최근 각양각색의연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렸다.
이 연꽃단지는 속리산의 대표적인 명물인 정이품송과 조화를 이뤄 주말과 휴일이면 전국에서 찾아온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특히 연꽃단지 주변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휴식할 수 있는 정자 등을 마련해 놓아 아마추어사진작가들과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인근 갈목리에 솔향공원과 둘리공원에 들러 스카이바이크를 타거나4D 영상관, 소나무 전시관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군 관계자는 "속리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발걸음을멈추고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꽃망울을 터뜨린 연꽃에 감탄하고 있다"며 "속리산의 명소로 꾸준히 사랑받도록 연꽃단지 주변을 관광화하겠다"고말했다.
한편 군은 연꽃단지 주변에 길이 3.56㎞의 자전거도로와 친수공간을 2018년까지 조성할 계획을 세우고 지난 6일부터 '달천 고향의 강 사업'을 시작했다.
<뉴시스 기사 ·사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