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땅끝 관광 백미’ 맴섬일출 15일 시작
‘해남 땅끝 관광 백미’ 맴섬일출 15일 시작
by 뉴시스 2015.02.12
전남 해남 땅끝 마을 관광의 백미로 꼽히는 맴섬 일출이 오는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해남군은 땅끝 선착장 앞에 자리한 두 개의 섬인 맴섬 사이로 해가 뜨는 맴섬 일출의 장관은 일과 16일, 17일에연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12일 밝혔다. 땅끝일출 시간은 7시20분 전후다.
맴섬 일출은 매년 2월과 10월, 1년에 두 차례 장엄하면서도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한다. 이 시기에는 전국에서 사진 동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오는 10월에는24일부터 27일까지 일출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해남군 관계자는 "이달 초부터 맴섬 일출을기다리는 관광객들과 사진작가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맴섬 앞 데크 위에서 전국 유일의 일출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뉴시스 기사 ·사진 제공>
해남군은 땅끝 선착장 앞에 자리한 두 개의 섬인 맴섬 사이로 해가 뜨는 맴섬 일출의 장관은 일과 16일, 17일에연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12일 밝혔다. 땅끝일출 시간은 7시20분 전후다.
맴섬 일출은 매년 2월과 10월, 1년에 두 차례 장엄하면서도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한다. 이 시기에는 전국에서 사진 동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오는 10월에는24일부터 27일까지 일출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해남군 관계자는 "이달 초부터 맴섬 일출을기다리는 관광객들과 사진작가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맴섬 앞 데크 위에서 전국 유일의 일출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뉴시스 기사 ·사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