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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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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미>입맛 사로잡는 ‘산나물’

별미>입맛 사로잡는 ‘산나물’

by 평택안성교차로 2015.05.07

머위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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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더위가 이어지면서 피로를 쉽게 느끼고 입맛이 없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이럴 땐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하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산나물이 제격이다. 맛과 향은 물론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산나물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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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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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으며 변비를 예방한다. 위를 튼튼하게 하고 소화를 잘되게 하며 간염·위암·식도암·유방암·황달 등에 예방효과가 있어 치료약으로도 이용된다. 입맛이 없을 때 다래순을 무쳐 먹으면 입맛을 돋우어 준다. 향과 맛이 독특해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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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위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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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싸름한 맛이 일품이다. 하지만 특유의 쓴맛이 싫으면 데친 후 찬물에 담가 쓴맛을 우려내면 된다. 고추장이나 된장으로 무치면 은근히 중독성 있다. 뿌리부터 잎까지 버릴 것이 없으며 항암제와 중풍 예방식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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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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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죽나무에서 나오는 어린 순을 가죽이라고 흔히 말한다. 향이 독특하고 해독력이 좋다고 알려져 웰빙 산나물로 주목받고 있다. 날것을 된장 등에 찍어 먹거나 소금에 절여 고추장장아찌로 먹기도 한다. 데친 뒤 말려서 나물이나 부각(튀김)에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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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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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의 일종으로 단백질 함량과 당질이 매우 높다. 관절을 강화하는 데 좋으며 출혈을 그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쓴맛이 있어 끓은 물에 삶은 뒤 찬물에 담가 쓴맛을 우려내야 한다. 삶은 고비를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고추장과 간장, 다진 마늘, 들기름을 넣고 무쳐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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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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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의 대표격이다. 보통 취나물이라고 할 때는 참취를 말한다. 작은 깻잎처럼 생겼다. 곰취도 깻잎과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조금 더 둥글고 단풍취는 단풍잎과 닮았다. 벌개미취는 잎이 난처럼 얇고 길다. 주로 봄에 채취해 데쳐서 말리기도 하고 그냥 나물로 이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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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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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와 비슷하다고 해서 ‘개당귀’라 불린다. 잎이 줄기에 3~5장씩 뭉쳐서 어긋나며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당귀와 비슷하지만 더 둥글고 넓적하다. 보드라운 어린잎을 따서 쌈 싸 먹거나, 살짝 데쳐 고추장에 찍어 먹을 수 있다. 된장과 참기름, 다진 마늘, 파에 조물조물 무쳐 먹어도 좋다. 기침과 천식·관절염·당뇨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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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주란 기자 20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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