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가을, 유혹하는 코스모스
성큼 다가온 가을, 유혹하는 코스모스
by 뉴시스 2015.08.31
한여름 찜통더위를 밀어내고 선선한 바람과 함께 찾아온 코스모스는 카메라 셔터를 저절로 누르게만든다.
한낮의 더위는 아직 여전하지만 바야흐로 가을은 들에도, 우리가슴에도 성큼 다가왔다.
충북 제천시 청풍면 교리 청풍호 일원에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코스모스가 지천에 피어 아름다운풍광을 더한다.
지나는 이들의 발걸음을 잡기에 충분하다.
충북 단양군 매포읍 대가천의 코스모스도 화사하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조성한 코스모스 길은 지역주민의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매포 읍내부터 시작해 적성 메아리공원 앞까지 이어지는 산책로에는 코스모스의 유혹에 끌린 주민의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매포를 찾는 관광객에게도 또 하나의 볼거리를 덤으로 제공하고 있다. <뉴시스 기사 ·사진 제공>
한낮의 더위는 아직 여전하지만 바야흐로 가을은 들에도, 우리가슴에도 성큼 다가왔다.
충북 제천시 청풍면 교리 청풍호 일원에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코스모스가 지천에 피어 아름다운풍광을 더한다.
지나는 이들의 발걸음을 잡기에 충분하다.
충북 단양군 매포읍 대가천의 코스모스도 화사하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조성한 코스모스 길은 지역주민의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매포 읍내부터 시작해 적성 메아리공원 앞까지 이어지는 산책로에는 코스모스의 유혹에 끌린 주민의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매포를 찾는 관광객에게도 또 하나의 볼거리를 덤으로 제공하고 있다. <뉴시스 기사 ·사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