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 단풍, 10월말~11월초 절정
내장산 단풍, 10월말~11월초 절정
by 뉴시스 2015.10.30
가을 단풍의 최고 명소로 꼽히는 전북 정읍 내장산의 단풍이월 마지막 주부터 절정기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는 가을 단풍이 본격 시작돼 최고 절정기는 이달 마지막 주부터 11월 첫째주가 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이어 내장산의 가을 단풍을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세가지 탐방코스를 추천했다.
공원사무소가 추천한 코스는 ▲공원입구~내장사 구간의 단풍터널길 코스(3.2㎞·1시간 소요) ▲탐방안내소~원적암~벽련암~탐방안내소 구간의 순환 자연관찰로 코스(3.8㎞·2시간 소요) ▲탐방안내소~벽련암~서래봉~불출봉~탐방안내소 구간의 서래봉 코스(5.9㎞·3시간 소요) 등이다.
공원사무소 이진범 소장은 "탐방객이 아름다운내장산의 가을단풍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며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코스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은 안전한 탐방을 위한 필수"라고 강조했다.
한편 공원사무소에서는 주차공간 부족에 따른 차량정체와 진입로변 갓길 주·정차 등에 따라 발생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일부구간에 차량진입을 통제하고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오는 11월15일까지 ▲연자교~탐방안내소 ▲내장호주차장~월령교 구간의 차량통행이 통제되며 위반했을 경우 '자연공원법'에 따라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셔틀버스는 ▲금선교~탐방안내소구간(2.3㎞·성인00원, 어린이 500원) ▲내장호주차장~월령교 구간(2.1㎞·무료)에서 운행된다.
<뉴시스 기사 ·사진 제공>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는 가을 단풍이 본격 시작돼 최고 절정기는 이달 마지막 주부터 11월 첫째주가 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이어 내장산의 가을 단풍을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세가지 탐방코스를 추천했다.
공원사무소가 추천한 코스는 ▲공원입구~내장사 구간의 단풍터널길 코스(3.2㎞·1시간 소요) ▲탐방안내소~원적암~벽련암~탐방안내소 구간의 순환 자연관찰로 코스(3.8㎞·2시간 소요) ▲탐방안내소~벽련암~서래봉~불출봉~탐방안내소 구간의 서래봉 코스(5.9㎞·3시간 소요) 등이다.
공원사무소 이진범 소장은 "탐방객이 아름다운내장산의 가을단풍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며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코스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은 안전한 탐방을 위한 필수"라고 강조했다.
한편 공원사무소에서는 주차공간 부족에 따른 차량정체와 진입로변 갓길 주·정차 등에 따라 발생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일부구간에 차량진입을 통제하고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오는 11월15일까지 ▲연자교~탐방안내소 ▲내장호주차장~월령교 구간의 차량통행이 통제되며 위반했을 경우 '자연공원법'에 따라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셔틀버스는 ▲금선교~탐방안내소구간(2.3㎞·성인00원, 어린이 500원) ▲내장호주차장~월령교 구간(2.1㎞·무료)에서 운행된다.
<뉴시스 기사 ·사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