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발가락 하나로 영혼을 울리다”
“왼발가락 하나로 영혼을 울리다”
by 평택안성교차로 2015.05.14
구족화가 임인석 초대전…18~22일 한국복지대
국립한국복지대학교(총장 이창호)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대학 창의관 쥬얼리홀어 구족화가 임인석 초대전을 개최한다.
임 작가는 생후 8개월 때 뇌성마비로 양팔과 몸을 정상적으로 쓰지 못하게 되어 지체장애 1급, 언어 3급의 장애인이 되었다. 하지만 4살 때부터 왼발가락으로 연필을 잡고, 그림을 그리고, 글씨를 쓰고, 책ㆍ신문 등을 보며 끊임없이 정진한 결과 구족화가로 당당히 인정받았다.
현재 세계구족회화협회 정회원, 한국장애인미술협회 회원이며 1996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창작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임 작가는 “육신의 장애, 세상의 편견을 극복하고 이 세상의 작은 빛과 소금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1시에는 임 작가가 참여한 가운데 오프닝 및 시연회가 열린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5-05-15>
현재 세계구족회화협회 정회원, 한국장애인미술협회 회원이며 1996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창작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임 작가는 “육신의 장애, 세상의 편견을 극복하고 이 세상의 작은 빛과 소금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1시에는 임 작가가 참여한 가운데 오프닝 및 시연회가 열린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