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公, 한복체험관 인기몰이
부산관광公, 한복체험관 인기몰이
by 뉴시스 2014.11.14
부산관광공사는 14일 한복체험관 외래방문객 3000명 돌파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지역 내 사회적 경제기업(혼인문화 맥)과 함께 전통혼례 체험코너를 운영하여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전통혼례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알린다. 또한 방문객 선착순 500명에게 복주머니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한복체험관은 2013년 개관 이후 현재까지 국내외 누적 방문객이 2만5000명 이상으로 상설 전통문화 체험장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특히 한복체험관이 벡스코 내에 위치하고 있어 체류 일정이 바쁜 국제회의 참가자들도 쉽게 이용이 가능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지난 7일 막을 내린 세계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에서도 참가자 1700여명이 체험관을 찾았다. 향후 개최 예정인 지스타(G-STAR) 및 2014 한·아세안 정상회의 등에서도 한복체험관도 마련해 한국의 전통의 미(美)를 소개할 예정이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전년도에 비해 한복체험관을 찾는 외래방문객 비율이 10% 가량 증가했다며, 내년부터 정기적으로 외국인 대상 전통문화 체험교실 등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기사 · 사진 제공>
한복체험관은 2013년 개관 이후 현재까지 국내외 누적 방문객이 2만5000명 이상으로 상설 전통문화 체험장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특히 한복체험관이 벡스코 내에 위치하고 있어 체류 일정이 바쁜 국제회의 참가자들도 쉽게 이용이 가능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지난 7일 막을 내린 세계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에서도 참가자 1700여명이 체험관을 찾았다. 향후 개최 예정인 지스타(G-STAR) 및 2014 한·아세안 정상회의 등에서도 한복체험관도 마련해 한국의 전통의 미(美)를 소개할 예정이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전년도에 비해 한복체험관을 찾는 외래방문객 비율이 10% 가량 증가했다며, 내년부터 정기적으로 외국인 대상 전통문화 체험교실 등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기사 · 사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