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하구에코센터, 겨울철새 맞이 체험행사
낙동강하구에코센터, 겨울철새 맞이 체험행사
by 뉴시스 2014.11.19
부산시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동양최대의 철새도래지역인 낙동강하류철새도래지(천연기념물 179호)를 찾아오는 겨울철새 맞이 행사를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낙동강하구를 찾는 대표적인 겨울철새는 큰고니, 큰기러기, 흰죽지,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홍머리오리, 고방오리, 뿔논병아리, 노랑부리저어새, 민물가마우지, 말동가리, 물수리 등이 있다.
이 중 큰고니는 우리나라에서 약 70%이상이 낙동강하구를 찾아오는 종이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매년 찾아오는 겨울철새를 맞이하고 낙동강하구를 방문하는 탐방객과 시민들이 생태학습 및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낙동강하구 철새 기획전 ▲체험부스 ▲생태체험 프로그램 ▲단체맞춤형 프로그램 ▲특별강좌 등이 열린다.
체험부스는 한지공예, 토우공예, 목공예(솟대만들기), 짚풀공예로 주말(22~23일, 29~30일)에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생태체험 프로그램인 탐조체험(22~23일, 29~30일), 야생동물 이야기(22일), 새집만들기(23일), 수의사와 떠나는 야생동물 힐링여행(29일), 새먹이 공급장치 만들기(30일), 낙동강하구 생태관 여행(30일), 멸종위기 가시연꽃 복원프로그램(30일)이 진행된다.
아울러 ‘철새와 함께 엽서쓰기’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전시실 및 탐방체험장 방문확인 스탬프를 찍어오는 시민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이번 체험프로그램들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홈페이지(wetland.busan.go.kr)에서 사전 예약 후 진행된다.
행사는 대부분 무료로 진행되지만 낙동강하구 생태체험 ‘야생동물 이야기’ 등 일부 프로그램은 유료로 진행된다. 051-09-2051
<뉴시스 기사 제공>
낙동강하구를 찾는 대표적인 겨울철새는 큰고니, 큰기러기, 흰죽지,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홍머리오리, 고방오리, 뿔논병아리, 노랑부리저어새, 민물가마우지, 말동가리, 물수리 등이 있다.
이 중 큰고니는 우리나라에서 약 70%이상이 낙동강하구를 찾아오는 종이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매년 찾아오는 겨울철새를 맞이하고 낙동강하구를 방문하는 탐방객과 시민들이 생태학습 및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낙동강하구 철새 기획전 ▲체험부스 ▲생태체험 프로그램 ▲단체맞춤형 프로그램 ▲특별강좌 등이 열린다.
체험부스는 한지공예, 토우공예, 목공예(솟대만들기), 짚풀공예로 주말(22~23일, 29~30일)에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생태체험 프로그램인 탐조체험(22~23일, 29~30일), 야생동물 이야기(22일), 새집만들기(23일), 수의사와 떠나는 야생동물 힐링여행(29일), 새먹이 공급장치 만들기(30일), 낙동강하구 생태관 여행(30일), 멸종위기 가시연꽃 복원프로그램(30일)이 진행된다.
아울러 ‘철새와 함께 엽서쓰기’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전시실 및 탐방체험장 방문확인 스탬프를 찍어오는 시민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이번 체험프로그램들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홈페이지(wetland.busan.go.kr)에서 사전 예약 후 진행된다.
행사는 대부분 무료로 진행되지만 낙동강하구 생태체험 ‘야생동물 이야기’ 등 일부 프로그램은 유료로 진행된다. 051-09-2051
<뉴시스 기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