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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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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 유네스코 선정 9주년 기념행사 다채

강릉단오 유네스코 선정 9주년 기념행사 다채

by 뉴시스 2014.11.21

천년의 축제 강릉단오제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선정 9주년을 기념하는 '작은 단오' 행사가 21~28일 강릉시 노암동 단오문화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변화는 있고 변함은 없는 우리들의 단오나무를 주제로 한 특별 사진전이 21~28일 단오문화관 2층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전시 사진은 지난해 '단오의 추억의 찾습니다'를 통해 수집한 사진이 이번에 공개된다.

2014 강릉단오문학 조명 세미나는 24일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제3회 강릉단오제 발전을 위한 축제 포럼의 일환으로 그간 강릉단오제에 대한 문학적 활동 및 결과물을 돌아본다.

기념공연도 무대에 오른다. 강릉지역을 대표하는 6개 어린이집 아이들이 참여한 어린이 설화극 공연이 25일 오전 10시30분부터 공연된다. 상상 그리고 공감을 이끌다 공연은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선보인다.

27일 강릉단오제를 담당했던 전직 공무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선정 후 성과를 평가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강릉단오제의 연간 무크지인 수릿날 강릉 9호가 행사 기간에 발매된다.

<뉴시스 기사 ·사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