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우수 동호회 한자리에 모인다
대한민국 우수 동호회 한자리에 모인다
by 뉴시스 2014.11.21
대한민국 대표 100여 개 우수 동호회가 한자리에 모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4 전국 생활문화동호회 축제'가 22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평균 연령 77세 할머니들로 구성된 다듬이연주단에서부터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난타연주팀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참가자들이 음악, 무용, 공예, 문학,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 활동을 선보인다.
'우리 안에 숨 쉬는 자유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의 공연 무대에서는 백파이프, 훌라댄스 등 이색동호회 공연, 아마추어 오페라 동호회와 테너 조용갑의 합동공연 등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동호회원들과 관객 모두 참여하는 밤벨(대나무 종)과 우쿨렐레 합주 공연 등 문화체험행사도 함께 준비돼 행사장을 방문한 모든 관람객들이 축제의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 무대 밖 공간에서는 공예, 사진, 회화, 문학 등 동호회원들의 수준급 작품들이 전시돼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뉴시스 기사 제공>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4 전국 생활문화동호회 축제'가 22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평균 연령 77세 할머니들로 구성된 다듬이연주단에서부터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난타연주팀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참가자들이 음악, 무용, 공예, 문학,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 활동을 선보인다.
'우리 안에 숨 쉬는 자유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의 공연 무대에서는 백파이프, 훌라댄스 등 이색동호회 공연, 아마추어 오페라 동호회와 테너 조용갑의 합동공연 등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동호회원들과 관객 모두 참여하는 밤벨(대나무 종)과 우쿨렐레 합주 공연 등 문화체험행사도 함께 준비돼 행사장을 방문한 모든 관람객들이 축제의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 무대 밖 공간에서는 공예, 사진, 회화, 문학 등 동호회원들의 수준급 작품들이 전시돼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뉴시스 기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