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별빛누리공원, 천문학 강연 내달 12~21일 개최
제주별빛누리공원, 천문학 강연 내달 12~21일 개최
by 뉴시스 2014.11.28
제주별빛누리공원은 내달 12일부터 21일까지 재미있는 천문학 이야기인 ‘나누면 커지는 2014 나눔 천문학 옴니버스 초청 강연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2번 째인 ‘나눔 천문학’ 강연은 한국천문연구원 김상혁 박사와 천문학과 향수를 접목시킨 ‘무와에뚜와’ 한재남 대표를 초청해 이뤄진다.
특히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영화 ‘인터스텔라’가 어려운 천문학적인 내용을 영화를 통해 알기 쉽고 흥미롭게 구성해 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보인 것처럼 이번 강연회는 우주의 신비에 대해 알아보고 평소 느꼈던 궁금증에 대해 질문하는 시간도 있다.
별빛누리공원 관계자는 “올해는 '우리 하르방 천문학'이라는 생소한 제목으로 옛 우리 문화재가 천문학과 어떠한 연관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통해 많은 도민들에게 오랫동안 천문학이 생활 깊은 곳까지 자리 잡고 있었다는 점을 보여주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강연회 참가 신청은 내달 2일 오후 7시부터 4일까지 제주별빛누리공원 홈페이지(http://star.jejusi.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별빛누리공원 홈페이지(http://star.jejusi.go.kr) 별빛누리소식란 게시물 또는 전화 728-8900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시스 기사 제공>
올해 2번 째인 ‘나눔 천문학’ 강연은 한국천문연구원 김상혁 박사와 천문학과 향수를 접목시킨 ‘무와에뚜와’ 한재남 대표를 초청해 이뤄진다.
특히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영화 ‘인터스텔라’가 어려운 천문학적인 내용을 영화를 통해 알기 쉽고 흥미롭게 구성해 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보인 것처럼 이번 강연회는 우주의 신비에 대해 알아보고 평소 느꼈던 궁금증에 대해 질문하는 시간도 있다.
별빛누리공원 관계자는 “올해는 '우리 하르방 천문학'이라는 생소한 제목으로 옛 우리 문화재가 천문학과 어떠한 연관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통해 많은 도민들에게 오랫동안 천문학이 생활 깊은 곳까지 자리 잡고 있었다는 점을 보여주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강연회 참가 신청은 내달 2일 오후 7시부터 4일까지 제주별빛누리공원 홈페이지(http://star.jejusi.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별빛누리공원 홈페이지(http://star.jejusi.go.kr) 별빛누리소식란 게시물 또는 전화 728-8900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시스 기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