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연희단 신아리 정기공연
전통연희단 신아리 정기공연
by 평택안성교차로 2014.12.05
7일 오후 6시 평택북부문예회관
7일 오후 6시 평택북부문예회관
전통연희단 신아리가 7일 오후 6시 평택북부문예회관에서 정기공연을 연다.
먼저 해금이 주선율로, 서양악기인 피아노의 반주에 맞춰 이루어진 창작음악 ‘비에 젖은 해금’을 시작으로 공연은 시작된다.
이어 삼도설장고의 신명 나는 가락을 선보인다. 여기서 삼도는 전라도·경상도·충청도를 뜻하며 설장고는 풍물굿에서 개인 놀이 중 기량이 제일 뛰어난 장구가 혼자서 기량을 뽐내는 연주를 말한다.
이밖에 경기아리랑·홀로아리랑, 박범훈류 피리산조를 들려주며 삼도사물놀이로 공연을 마무리한다.
김정아 대표는 “관객에게 좀 더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공연을 꾸민 만큼 많은 분이 찾아와 흥겨운 국악공연을 함께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010-3664-0099)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2014-12-05>
먼저 해금이 주선율로, 서양악기인 피아노의 반주에 맞춰 이루어진 창작음악 ‘비에 젖은 해금’을 시작으로 공연은 시작된다.
이어 삼도설장고의 신명 나는 가락을 선보인다. 여기서 삼도는 전라도·경상도·충청도를 뜻하며 설장고는 풍물굿에서 개인 놀이 중 기량이 제일 뛰어난 장구가 혼자서 기량을 뽐내는 연주를 말한다.
이밖에 경기아리랑·홀로아리랑, 박범훈류 피리산조를 들려주며 삼도사물놀이로 공연을 마무리한다.
김정아 대표는 “관객에게 좀 더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공연을 꾸민 만큼 많은 분이 찾아와 흥겨운 국악공연을 함께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010-3664-0099)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2014-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