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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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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애경 사진전 ‘네팔의 바람’

성애경 사진전 ‘네팔의 바람’

by 평택안성교차로 2014.12.24


26일 안성 갤러리카페 소호에서 오픈


사진작가 성애경의 사진전 ‘네팔의 바람(Wind, Hope in Nepal)’이 갤러리카페 소호(안성 칠곡저수지 앞)에서 26일부터 내년 2월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가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히말라야를 누비면서 촬영한 사진, 개인적으로 네팔의 오지 마을을 돌며 담은 사진 등 37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여러 차례 네팔을 여행하며 네팔의 웅장한 자연경관, 소수 민족의 순수한 모습, 장터나 화장터와 같은 현지인의 일상 등이 담담한 시선으로 담아냈다.

(문의: 658-7200)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4-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