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 단풍 들었네, 울긋불긋 꽃대궐 즐기세요
오메 단풍 들었네, 울긋불긋 꽃대궐 즐기세요
by 뉴시스 2015.10.16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즐기려면 언제 궁과 능을 방문하면 좋을까.
문화재청이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 현충사, 칠백의총의단풍 예상시기를 소개하고 다양한 가을 행사를 선보인다.
올해 궁궐과 조선왕릉, 유적지의 가을 단풍은 20일을 시작으로 11월20일까지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간에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 등을 찾으면 시차를 두고 오색빛깔로 곱게 물든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덕수궁과 선릉은 오후 9시까지 상시 개방돼 도심의야경과 어우러진 단풍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단풍 기간 중 궁·능과 유적지를 찾는 관람객들이 가을을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도 마련된다.
독서의 계절을 맞아 창덕궁 후원에서 독서 삼매경에 빠져 보는‘창덕궁 후원에서 만나는 한 권의 책’(10월27일~11월8일)을 비롯해, 창경궁에서 우리 꽃을 감상하고 관련 강의를 듣는 ‘우리 꽃 전시회’(10월28알~11월1일)가 열린다.
칠백의사를 기리는 서예·글짓기 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칠백의총 ‘칠백의사 추모 예능 대회’(10월24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조선왕릉을 사진으로 만나보는 ‘조선왕릉 사진 전시회’(동구릉10월 3~31일·의릉 11월.3~7일) 등도진행된다. 조선왕릉과 현충사를 방문하면 ‘낙엽밟기 체험행사’(10월20일~11월16일)에 참여할 수 있다. <뉴시스 기사 ·사진 제공>
문화재청이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 현충사, 칠백의총의단풍 예상시기를 소개하고 다양한 가을 행사를 선보인다.
올해 궁궐과 조선왕릉, 유적지의 가을 단풍은 20일을 시작으로 11월20일까지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간에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 등을 찾으면 시차를 두고 오색빛깔로 곱게 물든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덕수궁과 선릉은 오후 9시까지 상시 개방돼 도심의야경과 어우러진 단풍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단풍 기간 중 궁·능과 유적지를 찾는 관람객들이 가을을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도 마련된다.
독서의 계절을 맞아 창덕궁 후원에서 독서 삼매경에 빠져 보는‘창덕궁 후원에서 만나는 한 권의 책’(10월27일~11월8일)을 비롯해, 창경궁에서 우리 꽃을 감상하고 관련 강의를 듣는 ‘우리 꽃 전시회’(10월28알~11월1일)가 열린다.
칠백의사를 기리는 서예·글짓기 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칠백의총 ‘칠백의사 추모 예능 대회’(10월24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조선왕릉을 사진으로 만나보는 ‘조선왕릉 사진 전시회’(동구릉10월 3~31일·의릉 11월.3~7일) 등도진행된다. 조선왕릉과 현충사를 방문하면 ‘낙엽밟기 체험행사’(10월20일~11월16일)에 참여할 수 있다. <뉴시스 기사 ·사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