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 20일부터 ‘이월드 별빛 벚꽃축제’
이월드 20일부터 ‘이월드 별빛 벚꽃축제’
by 뉴시스 2015.03.06
이월드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이월드 별빛 벚꽃축제'를개최한다.
6일 이월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전국에서는 제일 먼저 시작되는 벚꽃 축제로 서울 여의도 윤중로보다 3배 많은 벚꽃나무로 둘러 쌓인 두류산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야간 별빛벚꽃축제에는 830만개의 전구로꾸민 루미나리에, 거리마다 이뤄지는 버스킹 공연과 거리퍼포먼스, 다양한체험거리와 핑크프리마켓 등이 마련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월드 관계자는 "올해 벚꽃축제에 1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라며 "진해 군항제, 서울 여의도 벚꽃축제와 함께 전국 3대 벚꽃축제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 기간 중 고객의 안전을 위해 별빛벚꽃축제의 주장소인 83타워에는 차량이 통제된다.
<뉴시스 기사 ·사진 제공>
6일 이월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전국에서는 제일 먼저 시작되는 벚꽃 축제로 서울 여의도 윤중로보다 3배 많은 벚꽃나무로 둘러 쌓인 두류산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야간 별빛벚꽃축제에는 830만개의 전구로꾸민 루미나리에, 거리마다 이뤄지는 버스킹 공연과 거리퍼포먼스, 다양한체험거리와 핑크프리마켓 등이 마련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월드 관계자는 "올해 벚꽃축제에 1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라며 "진해 군항제, 서울 여의도 벚꽃축제와 함께 전국 3대 벚꽃축제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 기간 중 고객의 안전을 위해 별빛벚꽃축제의 주장소인 83타워에는 차량이 통제된다.
<뉴시스 기사 ·사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