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북단 트레킹 코스 21일 평화누리길 걷기대회
최북단 트레킹 코스 21일 평화누리길 걷기대회
by 뉴시스 2015.03.18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21일 평화누리길 6코스 출판도시길(출판도시~성동사거리)에서 걷기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북한을 가까이 볼 수 있는 오두산 통일전망대 관람과 자연환경정화 활동인 클린티어 행사도 함께열린다.
행사가 열리는 출판도시길은 현대문화와 전원마을이 공존하는 코스로 경사구간이 없어 가벼운 러닝화와경등산화를 신고 부담 없이 걷기 좋다.
경기도 김포·고양·파주·연천 등 DMZ 일원 4개시·군을 잇는 최북단 트래킹 코스인 평화누리길을 걷는 행사로 2010년 5월부터 정기적으로 실시해왔다.
다음카페 ‘경기도 평화누리길’(http://cafe.daum.net/ggtrail)정기걷기 게시판이나 경기관광공사 사업팀(031-956-8306)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다.
평화누리길 안내책자와 뱃지 등 기념품과 완주자에게는 완주증을 증정한다.
최봉순 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통일전망대 관람과 클린티어행사도 병행돼 행사의 의미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기사제공>
북한을 가까이 볼 수 있는 오두산 통일전망대 관람과 자연환경정화 활동인 클린티어 행사도 함께열린다.
행사가 열리는 출판도시길은 현대문화와 전원마을이 공존하는 코스로 경사구간이 없어 가벼운 러닝화와경등산화를 신고 부담 없이 걷기 좋다.
경기도 김포·고양·파주·연천 등 DMZ 일원 4개시·군을 잇는 최북단 트래킹 코스인 평화누리길을 걷는 행사로 2010년 5월부터 정기적으로 실시해왔다.
다음카페 ‘경기도 평화누리길’(http://cafe.daum.net/ggtrail)정기걷기 게시판이나 경기관광공사 사업팀(031-956-8306)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다.
평화누리길 안내책자와 뱃지 등 기념품과 완주자에게는 완주증을 증정한다.
최봉순 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통일전망대 관람과 클린티어행사도 병행돼 행사의 의미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기사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