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한국, 세계 물의 날 맞이 캠페인 '워터 이즈 라이프'
유니세프 한국, 세계 물의 날 맞이 캠페인 '워터 이즈 라이프'
by 뉴시스 2015.03.19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온·오프라인를 전개한다.
온라인 캠페인은 19일부터 인터넷 사이트(www.unicef.or.kr/event/waterday2015)에서 실시된다.
깨끗한 물을 길어오기위해 하루 6㎞ 거리를 걸어서오가느라 학교에 못가고, 오염된 물로 설사를 계속하는 등 '아프리카대륙 부르키나파소 어린이의 하루'를 통해 물 부족 상황을 알아본 뒤 후원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 20~21일에는 남이섬 유니세프 홀에서 시민참여행사가 진행된다. 대형 퍼즐 벽을 완성시켜 물의 소중함을 느껴보게 하고자 마련됐다.
오종남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세계물의 날을 맞아 매일 1400명의 어린 생명을 앗아가는 식수 문제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니세프는 15년 전부터 식수 환경이 열악한지역의 어린이를 돕기 위해 'WASH(Water, Sanitation, and Hygiene)' 프로그램을실시하고 있다.
유니세프는 2030년까지 '모든 사람이 가정에서 깨끗한 물과 위생적인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돕겠다'는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뉴시스 기사 제공>
온라인 캠페인은 19일부터 인터넷 사이트(www.unicef.or.kr/event/waterday2015)에서 실시된다.
깨끗한 물을 길어오기위해 하루 6㎞ 거리를 걸어서오가느라 학교에 못가고, 오염된 물로 설사를 계속하는 등 '아프리카대륙 부르키나파소 어린이의 하루'를 통해 물 부족 상황을 알아본 뒤 후원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 20~21일에는 남이섬 유니세프 홀에서 시민참여행사가 진행된다. 대형 퍼즐 벽을 완성시켜 물의 소중함을 느껴보게 하고자 마련됐다.
오종남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세계물의 날을 맞아 매일 1400명의 어린 생명을 앗아가는 식수 문제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니세프는 15년 전부터 식수 환경이 열악한지역의 어린이를 돕기 위해 'WASH(Water, Sanitation, and Hygiene)' 프로그램을실시하고 있다.
유니세프는 2030년까지 '모든 사람이 가정에서 깨끗한 물과 위생적인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돕겠다'는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뉴시스 기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