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정선군 곤드레 산나물 축제’ 다음달 22일 개최
‘제6회 정선군 곤드레 산나물 축제’ 다음달 22일 개최
by 뉴시스 2015.04.07
강원 정선군은 '회정선군 곤드레 산나물축제'가 오는 5월 22~25일 4일간 정선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곤드레산나물축제는 예년보다 다양한 이벤트행사와 먹거리, 볼거리를추가하고 농민들이 한 해 동안 정성스럽게 키운 정선 산나물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축제장을 방문하면 정선 산야에 있는 곰취와 참나물은 물론 산마늘과 더덕, 황기, 취나물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개막식이 열리는 5월 22일에는 정선5일장과 연계되어 정선전통시장 관람과 정선아리랑의 진면목을한눈에 볼 수 있는 정선아리랑대합창 '아리랑고개넘어' 공연을문화예술회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곤드레 산나물축제는 예년보다 새로운 이벤트와 볼거리를 늘린 점이 특징이다.
올해 처음으로 강원도 18개시군 농특산물을 한눈에볼 수 있는 직거래장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정선토속음식축제에서 맛볼 수 있는 대표 먹거리를 선보이고, 산나물을 활용한 음식체험도 함께 열리게 된다.
또 '제1회산나물가요제'를 열어 관광객들과 한마당 잔치를 열고 어르신들의 볼거리를 위해서 추억의 야바위 게임과다양한 체험거리를 계획하고 있다.
이밖에 올해는 체험객을 위해 개인과 10인이상 단체를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산나물뜯기 체험행사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명수 축제위 사무국장은 "축제에 참여하는관광객이 싱싱한 산나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먹거리와 즐길거리도 풍성하게 준비해 흥겨운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곤드레는 특화작물중 효자작물로 2014년연말기준 340여농가 186ha 재배로 41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특히 산지특유의 서늘한 기후로 구수한향이 강하고 다량의 섬유소를 함유해 정선5일장을 방문한 외지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산나물로 정평이났다. <뉴시스기사 ·사진 제공>
이번 곤드레산나물축제는 예년보다 다양한 이벤트행사와 먹거리, 볼거리를추가하고 농민들이 한 해 동안 정성스럽게 키운 정선 산나물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축제장을 방문하면 정선 산야에 있는 곰취와 참나물은 물론 산마늘과 더덕, 황기, 취나물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개막식이 열리는 5월 22일에는 정선5일장과 연계되어 정선전통시장 관람과 정선아리랑의 진면목을한눈에 볼 수 있는 정선아리랑대합창 '아리랑고개넘어' 공연을문화예술회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곤드레 산나물축제는 예년보다 새로운 이벤트와 볼거리를 늘린 점이 특징이다.
올해 처음으로 강원도 18개시군 농특산물을 한눈에볼 수 있는 직거래장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정선토속음식축제에서 맛볼 수 있는 대표 먹거리를 선보이고, 산나물을 활용한 음식체험도 함께 열리게 된다.
또 '제1회산나물가요제'를 열어 관광객들과 한마당 잔치를 열고 어르신들의 볼거리를 위해서 추억의 야바위 게임과다양한 체험거리를 계획하고 있다.
이밖에 올해는 체험객을 위해 개인과 10인이상 단체를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산나물뜯기 체험행사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명수 축제위 사무국장은 "축제에 참여하는관광객이 싱싱한 산나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먹거리와 즐길거리도 풍성하게 준비해 흥겨운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곤드레는 특화작물중 효자작물로 2014년연말기준 340여농가 186ha 재배로 41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특히 산지특유의 서늘한 기후로 구수한향이 강하고 다량의 섬유소를 함유해 정선5일장을 방문한 외지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산나물로 정평이났다. <뉴시스기사 ·사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