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보육교사 양성하자”… 서울시 ‘보육품질지원센터’ 운영
“좋은 보육교사 양성하자”… 서울시 ‘보육품질지원센터’ 운영
by 뉴시스 2015.06.04
서울시는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자질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부터 '보육품질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4일밝혔다.
2018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을 1000곳 더 늘릴 경우 약 6000명의 보육교사가 채용될 예정인가운데 이들의 역량을 최대한 높이고 검증하겠다는 것이다.
보육품질지원센터는 동작구 대방동의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내 설치된다.
센터는 우선 취업을 희망하는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채용지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후 전문성 강화 교육, 실습평가, 인성검사 등을 거쳐 인력풀을 구축해 채용한다.
서울시는 사업이 안정화 단계를 거치면 기존 국공립어린집 보육교사들도 센터의 교육과 평가과정을거치도록 할 계획이다.
센터는 또 기존 보육교사에 대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보육교사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전문 고충상담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뉴시스 기사제공>
2018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을 1000곳 더 늘릴 경우 약 6000명의 보육교사가 채용될 예정인가운데 이들의 역량을 최대한 높이고 검증하겠다는 것이다.
보육품질지원센터는 동작구 대방동의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내 설치된다.
센터는 우선 취업을 희망하는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채용지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후 전문성 강화 교육, 실습평가, 인성검사 등을 거쳐 인력풀을 구축해 채용한다.
서울시는 사업이 안정화 단계를 거치면 기존 국공립어린집 보육교사들도 센터의 교육과 평가과정을거치도록 할 계획이다.
센터는 또 기존 보육교사에 대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보육교사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전문 고충상담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뉴시스 기사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