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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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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까지 서울 곳곳서 ‘사회적경제 장터’ 개최

12월까지 서울 곳곳서 ‘사회적경제 장터’ 개최

by 뉴시스 2015.09.17

서울시는 시민에게 사회적기업 제품을 알리고, 기업에는판로를 개척해주는 '사회적경제 장터'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장터는 12월까지 청계광장을 비롯한 서울시내곳곳에서 열린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사회적경제 온라인쇼핑몰 '함께누리(hknuri.co.kr)'의 입점제품은 물론 청년창업 및 소셜벤처의 수공예품 등 참신한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우선 청계광장 장터는 9월18~21일, 10월22~25일, 12월24~27일 개최된다. 덕수궁대한문에서 정동교회 앞까지 310m에 이르는 돌담길에서는 9월18~20일, 10월16~18일, 11월6~8일 장터가 열린다.

젊은이들의 왕래가 많은 신촌 연세로 차 없는 거리에서도 10월25일과 11월8일 장터가마련된다. 잠실역 지하광장 장터는 10월9~11일, 10월16~18일, 11월13~15일, 11월20~22일 열린다.

끝으로 3호선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도 11월6~8일장터가 개최된다.

서울시는 장터에서 사회적기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위한 전문가 현장 컨설팅도 운영할 예정이다.

<뉴시스 기사 ·사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