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민속박물관 '목가구전'개최
안동민속박물관 '목가구전'개최
by 안동교차로 2014.06.02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이 2014년 첫 번째 기획전시로 5월 5일부터 8월 17일까지 '목가구전'을 개최한다. 전시회는 은 궤, 장롱, 반닫이, 함 등 대표적인 전통 목가구 30여 점을 통해 우리가 잊고 지나쳤던 생활 속 전통 목가구의 멋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노출전시기법을 활용해 사랑발 공간을 재현해 놓았으며 이곳에서는 관람객이 목가구(재현품)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으며, 전통 복장을 입고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한편, 안동민속박물관이 지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1차 진행한 '우리집 보물' 공모전은 학생과 안동시민, 출향인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많은 '보물'들이 공모되었으며 5월 중 심사를 통해 선정해 전시할 예정이다.
안동민속박물관 관계자는 "우리집 보물전 공모사업은 연중 계속되므로 관심 있는 지역주민과 출향 인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노출전시기법을 활용해 사랑발 공간을 재현해 놓았으며 이곳에서는 관람객이 목가구(재현품)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으며, 전통 복장을 입고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한편, 안동민속박물관이 지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1차 진행한 '우리집 보물' 공모전은 학생과 안동시민, 출향인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많은 '보물'들이 공모되었으며 5월 중 심사를 통해 선정해 전시할 예정이다.
안동민속박물관 관계자는 "우리집 보물전 공모사업은 연중 계속되므로 관심 있는 지역주민과 출향 인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