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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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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토익 고득점의 지름길 ‘토토어학원’

<업체탐방>토익 고득점의 지름길 ‘토토어학원’

by 평택안성교차로 2014.07.09


“진실성을 담아 진솔하게 강의해”
>>25년 경력의 박기호 원장이 토익 강의를 하고 있다.

영어 실력은 대학생, 직장인의 취업과 승진의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했다.

그렇기에 영어를 배우려는 사람은 자연스레 영어학원을 찾지만 제대로 된 강사진과 커리큘럼을 갖춘 학원은 드물다.

토토어학원은 이 같은 고민을 해결해 준다. 이곳은 지난 2000년 문을 연 이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대로 된 실력을 갖췄다.

실력이 검증된 강사진이 있지만 무엇보다 최대 강점은 원장이 직접 강의를 한다는 데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어학원이 문을 닫을 때도 14년 동안 살아남을 수 있었다.

현재 이곳은 토익 기초반과 중급실전반을 비롯해 영문법, 원어민회화(월·수·목), 회화기초(매일반)반을 운영 중이다.

토익의 경우 처음 시작하는 기초반부터, 850, 900점 이상의 고득점을 노리는 종합실전반까지 자신의 상황에 맞는 반이 체계적으로 마련돼 있어 시작부터 완성까지 빠르고 확실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또 파트 별로 개인이 취약한 부분을 제대로 파악해 짧은 기간 안에 성적 향상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일본어를 배우려는 수강생을 위한 일어 초급, JLPT(2급), 일어 회화, 일어 중급반도 있다.

박기호 원장은 “저희 어학원은 탄탄한 강의력을 바탕으로 그동안 만점에 가까운 토익 980점을 획득한 수강생을 비롯해 다수의 고득점자를 배출했다”며 “‘강의에는 진실성이 담겨 있어야 한다’는 평소 지론에 따라 진솔하게 강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토토어학원이 대한민국에서 최고라고 할 수는 없지만 최고의 강의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면서 “수강생들의 실력을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외국어, 용기·암기·끈기로 공부해야”

25년 경력 토익 전문 강사

박기호<사진> 원장은 25년 경력의 토익 전문 강사다. 박 원장은 한국번역가협회 정회원으로, 어학원을 운영하기 전인 평강사 시절에 코리아헤럴드·한국번역사협회·한국번역연구원이 주관하는 3대 번역사 시험에 합격했다. 수원지검 평택지청 외국인 범죄 법정 통역사로도 활동 중이다.

박 원장은 외국어를 공부하는 데 있어 용기·암기·끈기를 금과옥조(金科玉條)로 삼는다.

그는 “외국어를 배울 때는 돈키호테 같은 도전정신을 가져야 하고 암기도 필수”라면서 “여기에 포기하지 않는 끈기만 있다면 누구든지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수강료 국가지원제도 시행

토토어학원은 직장인을 위한 수강료 국가지원제도를 시행 중이다.

이 제도는 고용보험법에 따라 근로자가 자신의 능력개발을 위해 노동부장관이 인정하는 훈련과정을 자비로 부담할 경우 수료 후에 일정액의 훈련비를 지원해 주는 것이다.

대상자는 우선지원 대상 기업 근로자, 기간제·파견·일용·단시간 근로자, 자영업자이거나 대규모 기업에 재직 중인 50세 이상 근로자이다.

훈련일수의 80% 이상을 출석하면 9만원을 지원해 준다.

이곳은 구 평택 중앙극장 맞은편 남서울약국 건물 5층에 있으며 개강일은 매월 1일이다.

(문의: 653-5516)



마이빌평택 정정화 기자 201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