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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영업직 사원 300명 공채

쌍용차 영업직 사원 300명 공채

by 평택안성교차로 2015.03.11


쌍용자동차가 신차 티볼리의 인기에 힘입어 영업입력 확충에 나선다.

쌍용차는 오는 23일까지 영업인력 충원과 판매역량 강화를 위해 오토매니저(영업직 사원) 300여 명을 뽑는 공개 채용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고졸 이상 학력 보유자로 사회경력을 2년 이상 갖췄거나 전문대 및 대학 졸업자다. 신입과 경력사원 모두 지원 가능하고, 자동차 영업 등 영업 경력자는 우대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입문 교육을 거쳐 전국 180개 영업소에 배치된다.

쌍용차는 선발된 오토매니저에게 판매수수료와 각종 인센티브 외에도 영업활동 지원 및 역량 향상을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내년까지 전국 영업소 개수를 200개까지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오토매니저 공개모집은 인터넷을 통해 이뤄진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나 채용 홈페이지(www.smotorecruit.co.kr)를 방문하면 된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201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