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이충레포츠공원에서…총 5.8km 코스
선착순 신청 접수…공연·홍보부스·경품·기념품 마련

▲ 걷기대회는 이충레포츠공원을 출발해 국제대, 흔치고개 휴게소를 거쳐 반환점에서 되돌아오는 총 5.8km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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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는 ‘평택시민건강걷기대회’ 참가자를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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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위해 평택시생활체육회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오는 4월 11일 이충레포츠공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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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대회는 이충레포츠공원을 출발해 벚꽃이 만발한 은혜로를 따라 걸으며 국제대, 부락산 자전거도로, 흔치고개 휴게소를 거쳐 반환점에서 되돌아오는 총 5.8km의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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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대회에서는 모든 참가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가수 박상민의 공연을 비롯해 태권예술단의 태권도 퍼포먼스, 평택농악 등 흥겨운 공연이 펼쳐지며 페이스페인팅, 각종 홍보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된다. TV·화장품·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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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ptwk.co.kr) 또는 시청 체육진흥과(8024-3263), 각 출장소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6000명 마감이며 참가비는 3000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신체기능 강화에 좋은 줄넘기를 기념품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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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따뜻한 봄 햇살을 맞으며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가족·이웃 간의 정을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1566-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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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201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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